1. 코끼리 가족이야기

 

2. 코끼리 코가 길~다,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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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높아요,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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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감을 받아오거나 정리하는 시간에 연서가 일찍 달려나갔다가 SUN양에게 와서 '친구들... 기다려~'하며 많은 친구들을 피하는 상황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

친구들을 밀거나 때리는 현상을 너무 제재하면서 상황을 피하려는 행동으로 일어나는 현상일까?

SUN양이 집안일을 할때 연서에게 우선 순위를 두지 않고 기다리라는 이야기를 많이 해서 일까?

어쩜 나쁜 행동은 아니 특별히 고민할 문제는 아닐 수도 있는데.. 좀 더 고민해봐야할 부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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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길쭉길쭉 공간을 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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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수업은 1년전에 진행했던 내용인데 만1년 만에 수업이 반복되었기에 좀 의아심이 생겼다.

하지만 연서는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맹점!

 

1년 전 같은 수업의 연서 모습~

http://sunmine.tistory.com/597

많이 컸네^^

 

어제가 아빠님의 생일이었는데... 회식으로 퇴근이 늦어져 연서가 먼저 잠이 들었다.

어제 종일 아빠님 생일이라고 축하를 외치고 외쳤는데 말이야.. 

그래서 오늘에서야 준비한 파티~ 

 

비루하지만... 그래도 연서는 아주 행복해하고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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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모차 거부중인 연서..

새로산 운동화를 챙겨 신고 SUN양처럼 모자 꾹~ 눌러쓰고 손을 잡고 걸어가는데...

길가에 있는 강아지풀을 한번 뽑아 줬더니만.. 양손에 하나씩 꼭 2개를 뽑아 들고 걷는다^^

 

만들기 수업이라고 엄청 즐거워하면서 수업 시작~

이번엔 달팽이 쉐이커를 골라와서 신나게 흔들며 춤을 추는데...

건너편에 앉아 계신 할머니께서 그런 연서를 므흣하게 쳐다보는 모습 포착~

 

이런 탈을 직접 써보며 탈춤놀이를 즐기는데... 

기분나쁘게 생겼는지.. 무섭다고 거부하는 연서^^ 

결국 쌤이 탈춤을 추는 동안 연서는 SUN양 무릎에 앉아 시큰둥한 표정만 짓는다.

 

집에서 접해본 소고 놀이는 흥미롭지 않은지 적당히 하고 소고채를 통에 넣는 연서.. 

 

투호놀이

 

비석치기

 

제기차기

 

모든 전통놀이를 섭렵하고 탈찍기 놀이 돌입!!

작은 탈틀에 찰흙을 채워 탈모형을 만드는 것인데..

손에 지지가 묻었다면서 신경을 쓰긴해도 생각보다 잘 집중해서 만든다.

마르거든 색을 칠해줄 생각인데.. 게으르지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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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네 땅값이 비싸서 그런가? 아이들이 바빠서 그런가?

동네에서 찾아볼 수 없는 키즈카페가 삼호가든 사거리에 생겼다며 소셜에서 불티나게 팔린 티켓..

그땐 키즈카페 따위서 아이들과 마찰이 생길거 같아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뒤늦게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 지역카페에서 어른1+아이1=9,900원의 티켓 입수~~

지후와 함께 고고씽~

 

주차장 입구를 찾냐고 건물을 한바퀴 돌았구만... 입구 좀 알아두고 갈 것을...

그래도 리엔나 산후조리원... 하나로마트의 건물이니 찾기 어렵진 않다.

 

11시쯤 들어갔는데 아이들이 두명 있더랬다.

이런거 너무 좋아.

좋은 환경도 좋지만... 일단 마음껏 뛰어 놀 수 있고 맘들도 걱정이 덜한 상태가 최고!!

오픈 특가로 20% 할인해도 성인1+아이1=16,000원은 비싸다..

공간은 그리 다양하지 않다.. 그냥 일반적인 공간으로 구성~

아직 원더볼즈가 무엇인지 모르는 연서와 SUN양은 캐릭터 따위는 관심 없다.

 

통밀놀이방, 블럭방, 볼풀방, 자동차방(플라즈마카), 트램플린방, 주방놀이방, 파티룸, 수유실..

이게 전부인데...

쓸데 없는거 많은 것보다 한산한 시간에 축약해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론 괜찮은 듯하네.

하지만, 할인가에 오전타임 아이들이 없을 시기에만 다시 올 듯하다.

 

제일 먼저 트램플린에서 술새 없이 뛰어주었는데 이 곳은 유아 전용으로 작지만 따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 좋군.

볼풀장에서는 공쏘는 것 대신 다트처럼 과녁이 있어 중앙을 맞추면 불이 켜지며 노래가 나오는 것이 특징인데..

너무 높아서 SUN양도 서서 던져야 하기 때문에 좀 낮은 위치에 하나 더 있었다면 아이들이 더 신나지 않았을까?

 

블럭방에 있는 아텍블럭과 맥포머스..

 

요 아텍블럭 탐이 나서 가격 급검색했는데... 수준급으로 비싼가격은 아닌데 얼마나 구매해야하는 것인지 몰라서 비싸다 싸다 논할 수 없을 듯 싶다.

아이가 좀 더 크면 블럭의 세심함이 부족해 몰펀같은 작은 조각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 검색 좀 해봐야겠다.

 

 

 

맥포머스도 좋긴한데... 아직 처음 접하는 블럭들이라서 워크북이 없다면 무용지불인 듯 싶어서..

SUN양! 공부 좀 해야겠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통밀놀이방..

모래놀이보다 청결하기도 하고... 연서처럼 자극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조금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듯 싶다.

그래도.... 발에 뭔가 닿는 것이 싫은지 처음엔 이렇게 통을 신발 삼아서ㅋ 

시간이 지나니까 깔끔을 떨긴하지만... 그래도 조금 적응한 듯 싶다.

 

그 다음에 주방놀이 도전!

스텝2에 비하면 비주얼 최고인 키드크래프트 주방놀이... 예쁘다~ 보기 좋다~ 그리고... 연서가 좋아한다^^ 

서랍에 있는 조리도구를 제것인 듯 꺼내서 척척~ 

 

한 쪽에 자리잡고 있는 큰 집... 아이들이 없어지자 혼자 독점하면서 집에 안가겠다고 벌러덩 누워버렸다는...

 

SUN양에게 국수 만들어준다면서... 기다리란다^^ 

 

 

나오려는데 응가를 한판~

그 덕분에 징징거리다가 나올 수 있었다는...

화장실에 설치된 수도꼭지 완전 마음에 들어!!! 

 

주차는 3시간 무료라 써있는데... 1층에서 장 좀 보고 가려했더니 나가는 시간에 +10분해서 출차 시간을 써준다.

물론 마트에서 장을 보면 30분 무료주차를 해준다하지만... 그래도 너무 야박한거 아니야??

연서가 응가를 한 덕분에 +30분 해줘서 하나로 잠시 들렀다가 집으로 고고씽~

돌아오는 길에 카시트 안탄다고 울고불고 난리 쳤지만.. 진정된 후에 얘기해보니 재미있었다면서 또 가자한다.

지후랑 같이~ 우리 같이 가잔다^^

할인가에 오전타임 아이들이 없을 시기에 다시 도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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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만 25개월 연서에게 SUN양과만 있는 하루하루는 심심할 것이다.

하지만 SUN양이 바쁘게 움직이지 않는다면 연서는 매일 같은 시간이 반복될 것이기에 마음 먹고 신청한 수업..

사실 버스를 타고 양재역(서초구 영유아 플라자)까지 나가야한다는 단점이 있긴한데..

그래도 수업이 괜찮다면 다른 특강과 시간을 맞추어 다녀오는 것도 좋을듯 싶어서..

 

일단 신반포보육지원센터의 장난감도서관보다 장난감은 현저히 많은 편이고..

자유놀이터에 꺼내져 있는 놀이감도 많고.. 도서도 많고 잘 정리되어 있는 편이다.

하지만, 새로 생긴 신반포보육지원센터에 비하면 노후하고 낡은 편이며 좁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래도 많은 놀이감과 정리된 책때문에 부럽다는 느낌이 동시에..

 

일단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아주는 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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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이 타야할 듯한데... 신이나게 놀아주는 연서~

 

흔들말... 아니 흔들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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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덩치가 큰 놀이감들이 많이 있어서 재미있게 노는 연서.. 여유있게 도착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야 놀자 (곡식 꼴라쥬)

5층 장난감 도서관의 자유놀이터에서 진행되어서 산만한 분위기가 있어서 딱히 좋지는 않네..

그래도 경험이다 생각하고 start~*

 

제목이 도토리란다...

노래는 알고 있지만 제목을 몰랐다는ㅋㅋ

 

이렇게 준비된 5가지 곡식으로 마음에 드는 그림을 골라 목공용풀을 이용해서 그림을 채워나가면 되는데...

 

연서가 고른 다람쥐... 하지만 반쯤 하더니 지루한지 놀이감으로 직행!!

나머지는 SUN양이 했다는 우울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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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과 보리가 자라요 : 아직 연서에게 들려주지 않은 동요인데... 오늘부터 불러줘야겠어~

 

- 콩콩콩!! 팥팥팥!!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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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볏짚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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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나고 놀이감을 정리하면서 사용하던 숟가락과 그릇을 텀키한테 넣어줘야하는데,

연서는 또다시 곡식놀이에 심취하는 듯 반납하지 않겠다고 하길래...

텀키가 배고프다고 빨리 갖다주자고 했더니만.....

열심히 그릇에 팥을 담더니 텀키한테 숟가락으로 떠 넣어주고 있더랬다.

귀여운 놈!!

 

오늘은 수업 참여도도 좋았고.. 연서도 기분 좋아하는 눈치고.. 수업이 끝나고 장도 봤고..

물론 아이를 1번 밀어제끼고... 장을 보는 동안 보채서 달래냐고 수많은 젤리가 사라져버렸지만...

그래도 정도라면 정말 하루가 보람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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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수업을 간다고 잔뜩 기분이 들떠 있는 연서...

처음 노래를 따라 율동을 하는데 이렇게 방방 뛸 수가 없다.

 

요렇게요렇게 해적도 되어보고...

 

엄마와 함께 칼싸움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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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조각을 다양하게 만져보고...

오늘 SUN양의 생일이야...

연서가 이렇게 반지 선물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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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조각을 긴 줄에 엮어 목걸이를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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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쑤시개로 콕콕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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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감을 받아오거나 반납하는 것을 오늘은 거부하지 않고 이렇게 혼자서도 잘 하는 연서..

기특한지라...

 

호일종이에 그림을 그려봐요~

쓱싹쓱싹~ 신나게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더니... 

결국 호일을 뜯어버리고만 연서는... 

호일이 벗겨진 스티로폼에 그림을 그리고 말았다는... 

이런 아이는 연서밖에 없었는데 이걸 웃어야하나? 웃어야하나?

그러더니... 또 지지가 묻었다면서 닦아달라고 난리를~ 

여기까지는 너무 좋았는데... 놀이가 너무 재미있었는지 집에 안간다고 떼를 쓰기 시작하는 연서.

지금부터의 연서는 잊고 싶다.

 

내일 텀블쌤을 만나러 다시 오자고.. 오늘은 수업이 끝났으니 집으로 가자고 했는데...

바닥에 드러눕고 기어 다니며 징징 걸리더니 SUN양을 따라 징징거리면 네발로 기어온다.

일어서라고 수번 말했지만... 점점 더 떼를 쓰고 더이상 말이 통하지 않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이 와중에 짧지만 동영상을 찍었냐고 질타를 하겠지만..

오랜시간 타이르고 알려주고 달래도보고 단호하게 말해보기도 하고.. 했지만 안되었다는..

짧지만 이 모습을 보면서 잘못된 행동이라고 알려주고 싶어서 찍었는데... 사람이 나와서 중단!!

여튼 엘리베이터에서도 곡소리 내며 울고 문이 열렸는데 무릎으로 걸어나오냐고 늦어져 할아버지가 화내고..

SUN양은 한 손으로는 유모차를.. 다른 한 손으로는 연서의 팔을 끌며 아이를 질질질...

2년 만에 처음 있는 상황이라 SUN양도 화가 가득난 상태였다는..

결국 억지로 유모차에 발악하는 연서를 태우고 얼음물을 쥐어주며 집으로 향했는데 그 동안도 서럽게 울더라.

집에와서 울음을 그치고 신나게 뛰어노는데... 아이고 이렇게 미울 수가 없다.

오늘 엄청 힘들구만..

 

요즘 선물이라는 단어가 좋은지 자꾸 선물이라며 뭔가를 가져다 주는 연서..

오늘이 SUN양 생일이라고 알려주면서 축하해요~ 하는거라 말해줬더니만...

축하를 한다발!!! 

다음주 아빠 생일... 일주일간 열심히 연습해서 아빠 생일축하해요~를 선물로 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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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빨래를 널고 있는데 자꾸 SUN양을 부르는 연서...

혼자서 블럭을 가지고 놀더니.. '지가 했어요~' 하더라.

 

매번 높이 높이만 쌓거나... 빼곡히 1단으로 넓게 펴기만 하던 블럭을 이제 건물을 짓들이 이렇게 만드네..

연서 생각에는 이것이 집이라고 생각이 드나보다.

인형을 제일 낮은 곳에 앉히더니 '언니가 응가~' 이러는 거다.

그러면서 엉덩이를 닦아준다면서 주방놀이로 직행~~

그 이후 5분 후에 연서가 진짜 응가를 했다.

 

정말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배변훈련을 해야하는 것일까?

좀 천천히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이 애매한 날씨에 배변훈련을 해야할지 약간 고민되는 시기...

 

SUN양의 목감기도 3주가 넘게 진행되고 있는데... 엊그제부터 연서의 목이 쉬기 시작했다.

콧물이 나는 것도 별다른 증상이 있는 것도 아닌데... 목소리가 갈라지고 있다.

물론 대부분 귀찮으리만큼 책을 읽어달라고 하지만.. 가끔 이렇게 혼자서 책을 읽는 모습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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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가 점점 커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

구        분

 6개월

 12개월

 24개월

 키(cm/%)

 68.2

 76

 78.6

 81

 90.1

 83

 몸무게(kg/%)

 9.0

 95

 11.3 

 92

 13.3

 79

 머리둘레(cm/%)

 42.0

 52

 45.2

 49

 47.5

 43

 

 

항상 꽉 찬 시기에 검진을 했으니까... 만 24개월 현재의 연서는 아직도 우량아 수준인게다.

하지만.... 정말 밥과 반찬 따위는 잘 먹지 않는 연서의 몸무게가 다른 수치에 비해서 떨어지고 있다.

머리둘레야 줄어들 수는 없겠지만... 평균모다 밑돌고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고...

잘 먹여야지... 이러다가 키가 많이 안클까봐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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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서가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어디가요?'라는 말이다.

SUN양과 떨어지기 싫어서 쉬도때도 없이 물어보는 말이기도 하고...

그냥 습관적으로 물어보는 것 같기도 하고...

진짜 궁금해서 밖에 나가면서 물어보기도 하는데...

그게 한번이 아니라 끝이 없는 질문이라는 것이 맹점이라구!!!

정말 끝이 없다.. 똑같은 질문이라도 답을 해주려고 많이 노력중인데.... SUN양은 지금 목감기중이야!!

 

기존에 바르던 락티케어로는 아토피가 잡히지 않아 유시락스와 자디텐, 리도맥스를 처방받으려고 동네 소아과를 가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아침밥을 3시간 동안 먹는 바람에 병원 점심시간에 걸려버렸다..

그냥 집에 있으려고 했더니.. 자꾸 어디 가냐고 묻는 탓에 장난감 도서관으로 고고씽!!

주차가 난해한데... 오늘은 비가 와서 주차위박 딱지를 붙여도 쉽게 떨어질터이니 차를 타고 출발~

 

오전인데다가 비가와서 그런지 아무도 없어서 연서 혼자 신나게 놀아줬다는...

 

낚시놀이도 새로 생겼구...

 

스위치가 OFF쪽으로 가 있어서 소리가 안나니 낚시대로 고쳐주겠다고 꼼지락거리더니.. 

본인이 고쳤다고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 

 

자석구슬놀이도 초집중해서 아주 잠깐 하더니... 

 

새로 생긴 공구놀이에 가서 열심히 스패너로 돌리고 계신다구.. 

본인이 했다고 또 자랑질~~ 

 

어느새 훌쩍 커버려서 혼자 계단도 오르락내리락~

보조기 때문에 남들보다 조금 늦은 상태였는데... 그래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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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섭취 불가인데.. 아무도 없으니 수유실 문을 열어놓고 간식도 먹어주고~

입에 가득 묻은 요플레~~ 이거 좋아해요^^ 열심히 외친다~

 

역쉬~ 아파트 주차위반 딱지가 똭!!!

비가 와서 물에 불어버린 싸구려 대박 끈끈이 딱지는 손쉽게 제거했다는거 아니겠어~

비가 올때 강추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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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텀블쌤을 만나러가는데... 굳이 이렇게 안경을 쓰고 나가겠단다..

울집에 패셔니스타 나셨다는거 아니겠어^^ 

 

- 어떤 동물이 있을까? 

다른 수업때보다 참여도는 좋은데.. 아직 쑥스러워하는 것인지 자꾸 SUN양을 찾기는 하네..

 

- 내 방을 찾아줘~ 

 

- 큰 자동차와 작은 자동차에 들어가보기

모든 친구들이 타요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서... 물론 연서도 마찬가이..

연서! 코파지 말란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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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하산 놀이 

 

어제의 악어 만들기의 문화적 충격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는지..

쌤은 텀블쌤이 좋고.. 수업은 만들기 수업이 좋다네.

다음주 상상놀이미술 수업은 어떨런지... 아주~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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