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는데.. 

메르스라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이 퍼지고 사망자까지 나오고 있어 참여 인원이 많지 않다.

취소를 해야하나 고민하다 일단 개강이니 분위기 파악하고자 수업에 참여했다.


원래 이런거 싫어라하는데...오늘 기분이 좋은지 밀잪모자를 쓰고 있네^^


요렇게 웃고 있는 돌고래가 좋다며... 인상쓰고 있는 물고기들은 저멀리 보내버린다..


진짜 물을 사용할 수는 없으니 종이로 대신하고..


모자에 한이름 담아와 즐겁게 놀이를 한다~


튜브는 도너츠라며 맛있게 쩝쩝쩝~


두세명정도는 수업에 나오지 않았는데 아직은 취소하지 않은 상태란다.

상황을 지켜보고.. 퍼지는 속도가 남다르다면 연서도 취소해야될 듯 싶다..

Posted by SUN sun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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