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미술놀이를 해주지 못해서 미안했는데...
연서한테 옮은 감기로 SUN양도 몸이 비실비실하여 청소의 뒷처리가 필요한 물감놀이는 못해주겠고..
간단히 풀놀이로 해줬건만 어찌나 좋아하던지 자주 해줘야지^^
밑그림은 SUN양이 그리고... 색칠은 연서가 하고...
색종이는 SUN양이 오리고... 붙이는 것은 연서가 하고...
무릎을 펴고 앉으라고 다니쳤더니 변기를 가져와 의자로 쓰다가...
쉬가 마렵다면서 바지를 내리고 쉬를 하면서도 색칠에 집중하는 연서~
입체감 있도록 풍선도 달아주고...
홍비의 손에 연서가 나뭇잎을 붙여주면서 보관하고 있으라고...
다른 한손에는 구름빵을 붙여주고...
풍선위의 저 큰 정체 모를 것은 서로 나눠 먹으라고 큰 구름빵을 연서가 그린것이며...
나무 옆의 타원모양은 연서가 그린 뽀로로... 근데 이 역시 정체를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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