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봄 소풍을 떠나기 위한 준비를 하는 날..

 

꽃바구니 만들기에 초집중을 하고 있는 연서^^ 

연서는 본인이 꽃을 좋아한다고 한다... 남들보다 많이 가져와 빠르게 꽃을 꽂은 후 뽀뽀 쪼옥~~~ 

 

봄소충을 위한 도시락을 싸는 시간인데...

남들 모두 좋아라하는 딸기쨈을 먹지 않는 연서이기에 졸지에 맨 식빵말이가 되어 버렸다^^ 

 

 

그래도 치즈는 좋아라하니 다행이지..

찍기 틀을 이용해서 모양을 만드는데... 

급히 입으로 들어가는 연서의 치즈^^ 

 

미리 준비해간 우유와 함께 열심히 간식을 드립하고 돌아왔다.

이건........... 수업이 아닌 간식시간이었다^^

Posted by SUN sun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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