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는 태현이네 자동차가 많아서 좋단다...

하지만, 이제 여자아이라는 티를 내기 시작하는지 점점 다른 놀이감에 시선을 돌리네..

 

태현이네 놀러가 혼자 조용히 사라지더니... 이러고 나타났다.

 

혼자서 어렵게 어렵게 이 작은 삼푸모자를 어거지로 쓰고 나오더니...

유모차에 포비를 앉히고... 

마냥 신난다~ 

다들... 이 상황이 너무 귀엽고 재미있다고 빨리 카메라 들이대라고 난리였다.

연서!!! 진짜 너 어쩔거니??

Posted by SUN sun s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