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는 아직도 발감각이 무뎌지지 않았는지 발가락 사이에 낀 솜을 힘들어해 양말을 다시 신켰다.
세상 그리 열심히 구겨넣어봐라... 그게 구겨져 들어가나..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이거 꼭 솜사탕 같단다^^
언제나 빠지지 않는 생일축하!!!
버튼을 누르면 공이 발사되는 놀이감인데 모양이 아이스크림이라서 어찌나 집중을 하던지..
올해가 청양의 해라고 만들기 주제가 양~
틀을 떼어내는데 어찌나 과격하게 뜯어내던지^^
폼은 얌전해보이지만... 지금 격파의 힘으로 팍팍~팍팍~
물풀을 처음으로 사용하는 연서는 그냥 쭈욱~ 쭈욱~ 짜대는 바람에 좀 힘들었다 ㅠㅠ
우여곡절끝에 완성된 양~
하지만........... 수명은 그리 길지 않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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