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져다 놓으러 들어갔다가 빵!!!!
어쩜 그리 아빠와 똑같은 자세로 잠을 자고 있는게야???
자세도 방향도 똑같고...
바지를 올린 것도 똑같고...
그 큰 궁딩짝도 똑같고...
한참을 보고 웃고 말았다.
새벽에 일어나 야경증인양 달래도 달래지지 않는 연서.
요즘 크려고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진짜 야경증인지 잘 모르겠는데...
여튼 오늘 새벽에 일어나 또 눈도 못뜨고 울면서 달래지지도 않고 있는데..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주고 갔다고 했더니 진짜 울음 뚝!!!
그 새벽에 선물을 뜯고 신나하며 한참을 놀다가 잠이 들었다.
좋아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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