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쌤으로 바뀌는 봄학기 첫수업..
종강 후 1주일간 문화센터를 가지 않았더니 낮잠도 안자겠다고 버티면서 문화센터로 출발!
기분이 좋은가보다^^
아직은 낯설은 쌤이 수업을 해서 서먹한 분위기를 없앨 수는 없지만..
그래도 배꼽인사 하면서 손도 흔들어주는 것을 보니 싫지는 않은가보다.
만지작거리며 스펀지를 쥐고 없어졌다면서 장난치는 연서~
스펀지 로켓을 날려봐요~
굳이 혼자서 하겠다면서 열심히 로켓을 날리는데... 쌤이 칭찬해주니 깜놀하며 멈짓!!
요거 끝나고 물감놀이를 신나게 해주시고~ 수업은 종료^^
돌아오는 길에 연서한테 물어보니 생각보다 지능적으로 대답한다..
예전 쌤도 좋아하지만 새로온 쌤도 좋아한다고... 지금 쌤이 더 좋다고...
하지만.......................... 연서는 텀블을 더 좋아한다고^^
적극적인 모습은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들어서 그런지 친구들 엄청 반갑게 맞으면서 수업에 임했다.
앞으로도 쭈욱~ 이런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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