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텀블 수업 후 가져온 밀가루반죽을 가져와 놀겠다는 연서..

아무생각없이 열어줬다가 상온에 이틀동안 놔두었더니 쉬어버렸다ㅋ

결국 퍼니퍼니키즈매트를 개시하고 밀가루 놀이 시작!!

 

아침을 준비하기도 전에 밀가루를 던져주었다. 

 

집에 있는 도구를 꺼내줬더니 대충 그림은 나오네..

덕분에 아침을 정신없이 먹게 되었다. 

오늘도 여전히 아빠님의 생일을 외치는 꼬마 연서.. 이제 함께 불러주지 않아도 혼자서 노래를 부른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마이크가 뭔지 몰랐던 연서였는데.. 제법 손에 쥐고 노래를 부르는 폼이 나온다.

아빠님 전화를 받으면 무조건 반사로 '아빠! 힘내세요.. 연서가 있잖아요♪♬~' 

무조건 아빠 힘내세요더니... 어제부터는 엄마 힘내세요~도 함께 해준다^^

Posted by SUN sun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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