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 미술놀이 복터졌네^^
겨울왕국의 엘사공주처럼 왕관을 해야한다면서 골라온 머리핀~
요즘 하는 짓은 사춘기 저리가라이다.
밀가루에...
자색고구마가루를 섞고..
물을 붓고 반죽하여 반죽을 만들고 숟가락과 칼을 이용해보고..
절구방망이를 이용해보고..
연서는 혼자 생일케이크를 만들었다면서 빨리 불을 끄고 노래를 부르자고 한다.
결국 쌤이 그 모습을 보고 이따가 케이크 만들어보자~하며 입막음을 했다.
모양틀 찍기 놀이도 해보고..
결국.... 예정에 없던 생일케이크를 만들고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갖았다.
이렇게 신나게 박수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더니...
촛불을 끄려고 후~ 불다가 숟가락에 냅다 뽀뽀를^^
이날 가지고 놀았던 밀가루 반죽은 집으로 가져가 한번 더 놀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늘은 똑같은 놀이가 될테니 내일쯤 다시 해주면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
연서! 오늘 하루도 신나게 잘 지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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