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는 임산부의 체중증가표이다.
하지만, 못 먹고 살던 예전과는 다른 시대이므로.. 11~13kg의 증가는 많은게 아니냐는 얘기도 많다.
일본의 경우는 권장체중보다 높아지면 진료를 안해주겠다는 얘기를 할정도로 임산부의 체중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들었다.
나도 일본 산모들처럼 늘고 싶었으나.. 17주4일차인 오늘 나의 체중은 2.5kg~3kg정도 찐 듯..
아마도 몸이 좋지 않아 엄마네서 지낸 보름간 찐게 큰 영향을 준 것 같다.
그때 거의 2kg정도 쪘으니..
그래도 들락날락하면서 15주5일차의 진료땐 1.4kg 증가였는데..
2주사이에 1kg이상이 불었으니.. 걱정이 많다..
나이 많은 산모에겐 임신중독증이 위험하다니.. 조심 또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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