気の会う仲間が集まって、おしゃべりをしながら一緒に飲んだり食べたり
するのは楽しいものだ。あるとき、こんなことがあった。みんなで
料理を作っているとき、一人がトマトの皮をむいてお皿に並べ始めた。
するとほかの人が「あなた、トマトは皮をむかないものよ」と言った。
そう言いながら、その人は包丁片手にキュウリの皮をむいている。あら、私の家ではキュウリの皮はむかないわ」とトマトの皮をむいた人は言う。
それからしばらく、むく、むかない、どちらが正しい、正しくないと、みんなが言い始めて、料理の手はすっかり止まってしまいました。結局「こんな小さなことでもいろいろ違うものね」で、この騒ぎは終わった。
마음이 맞는 동료가 모여, 수다를 덜면서 함께 마시거나 먹기도 하는 것은 즐거운 것이다. 어느날, 이런 일이 있었다. 모두 요리를 만들고 있었을 때, 한 사람이 토마토의 껍질을 벗겨서 접시에 놓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다른 사람이 [당신, 토마토는 껍질을 벗기지 않는 것이야]라고 말했다. 그렇게 말하며, 그 사람은 부엌칼로 오이의 껍질을 벗기고 있다. [어머, 우리집에서는 오이의 껍질은 벗기지 않아]라고 토마토의 껍질을 벗긴 사람은 말한다. 그리고 잠시, 벗긴다, 벗기지 않는다, 어느것이 맞는지, 맞지 않는지라고, 모두가 말하기 시작하며, 요리하는 손을 완전히 멈춰버리고 말았습니다. 결국 [이런 작은 것이라도 가지각색 다른 것이네(이런 사소한 일이라도 각각 다른 법이군)]하며, 그 소동은 끝났다.
当たり前のことだが、その理由をよく考えてみると、ただなれていないだけと
いうことが多い。 最初は変だと思っても口にしてみると、思っていたより
おいしかったということもよくある。
자신이 지금까지 해왔던 먹는 방법, 요리 하는 방법과 다르며,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 이유를 잘 생각해보면, 단지 익숙하지 않은 것뿐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은 이상하다고 생각해도 먹어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맛있었다라고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世界中を旅している人に、どうしたらその土地の人と知り合いになれるのかと
聞いてみると、「片言でもいいから、そこの人たちの言葉を話し、一緒に
おなか一杯食べ、飲むことだ」という答えが返ってきた。世界は広いのだから、トマトの皮をむく人もむかない人もいる。皮がついているかいないかは問題ではなく、それよりも、同じテーブルを囲んで、飲み、食べ、一緒に笑うことが大切だ。
そうすれば、特別な努力をしなくても、いい友達を作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
ことなのだろう。
온세계를 여행하고 있는 사람에게, 어떻게하면 그 고장의 사람과 아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일까 라고 물어보면, [서투른 말이라도 좋으니까, 그곳의 사람들의 말을 말하고, 함께 배가 부르게 먹고, 마시는 것이다]라고 대답이 돌아왔다. 세계는 넓는 것이기때문에, 토마토의 껍질을 벗기는 사람도 벗기지 않는 사람도 있다. 껍질이 붙어있는가 붙어있지 않는가는 문제는 않니고, 그것보다도, 같은 테이블을 둘러싸고, 마시고, 먹고, 함께 웃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좋은 친구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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