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때 참석하여 티셔츠 만들기를 진행했었는데..

너무도 운이 좋게 2회 프렌치 아뜰리에 아트클래스에 당첨되어 또 한번 참석했다.

연서는 마냥 신나는 모습으로 고고씽~

 

장소는 신아기념관... 주차장은 없지만 너무나 친절히 근처 지정주차장에 주차하면 주차요금도 지원해줘서 추운날씨에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엔 인형만들기에 도전~

약속시간은 지켜야하는데.. 부득이하게 늦게 도착해 연서만 먼서 올려보내고 썬양은 주차하러 가야하는 상황..

그래도 한번 와봤다고 진행해주신 직원분께서 계단이 많아 혼자는 위험하니 직접 1층까지 내려와주셔서 연서만 인솔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

안그랬다면 너무 늦어 입장 못했을 수도 있었는데... 이게 바로 아이를 위한 배려의 모습~~

 

이런 작은 모습에 입소문이 안날 수가 없다는 사실^^

 

연서는 조금 늦게 입장해서 클래스전 사진은 없지만... 1회 수업과 패턴은 동일하게 진행되었으니 훤~하게 꿰고 있는 썬양&연서~

 

신유미 작가님이 책 읽어주시고, 아이들이 수업을 진행하는 동안 엄마들은 잠시 다른 공간에서 대기^^

 

아트클래스를 진행하는 쥬트(ZUT!)이기에 교실의 소품 하나하나가 너무 예쁘다~

 

컬리수 브랜드와 그외 브랜드(모이몰른, 플레이키즈 등)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행사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면서 아이들을 기다렸다. 대기하는 동안의 어색함은 커피와 함께 익숙하듯 대화속으로 사라지고 마는 친화력^^

 

수업은 지난번보다 조금 더 길게 진행하여 50여분 수업이었는데, 그 시간동안 자유로운 생각을 직접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쪽면에는 패브릭 마커로 본인의 상상을 표현하고, 뒷편은 스스로 선택한 천으로 마감하여 구름솜을 넣어 인형이나 작은 쿠션을 만드는 과정을 거치는데..

 

무엇보다 연서가 좋아하는 것은 다양한 천을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었다는 것과

직접 재봉틀을 조작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물론 선생님께서 재봉틀을 다루시고, 연서는 전원버튼을 누르는 것 하나이지만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이 엄청난가보다.

재봉틀이 위험하다고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하였는데... 썬양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배워가는 자리가 되었다.

직접 핸들링하지 않더라도 아이는 버튼 하나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는 것^^

 

이건... 요즘 연서는 토끼 그리기에 심취해 있는데...

뜀뛰기 연습하는 토끼란다ㅋㅋ

저 우측 모서리의 그림은 햇님..

그림실력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요즘 연서의 생각을 반영한지라 썬양은 고개를 끄덕였다..

추운 날씨에 밖에서 놀지 못하고 집안에서만 생활하고 있으니 많이 아쉬운가보다..

그리고, 넓은 면을 모두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연서의 모습과 한마리의 토끼만을 그린 것에 앞으로 썬양은 조금 더 활동적인 모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하는 생각도^^

 

번호표를 선택한 후 1, 2등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를 했으나...

연서는 이번에도 또르르ㅠㅠ

하지만, 빈손으로 가게하지 않고 두 손 가득 만족스럽게 행사는 마무리~~

 

이중 연서가 가장 좋아했던 것은 담요와 인형인데..

잠들때 인형을 꼭 부여잡고 빨지도 않은 담요를 덮고 잠들었다는 후문이ㅋ

 

 

연서는 1, 2회를 모두 참여하는 운 좋은 아이였던 듯 싶다.

앞으로의 행사에는 연속 당첨으로 좀 어렵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또 도전할만큼 아이와 엄마 모두 만족하는 행사였다.

다음에도 꼭 신청해달라는 연서의 당부도 있었고ㅋ

 

 

이 포스팅은 컬리수의 제2회 프렌치 아뜰리에 아트 클래스에 당첨되어 참여한 후 작성된 후기입니다.

Posted by SUN sun 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