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몇줄은 유명한 김밥O국에서 사들고 연서의 간식만 싸서 출발!!

요즘 연서와 함께 길을 걷다보면 꽃과 나무에 큰 관심을 보이길래...

한번도 제대로 가보지 않았던 벚꽃구경을 국립현충원으로 다녀왔다.

 

바람은 불지만... 그래도 연서는 좋아라한다~ 

 

여기저기 아빠님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 바쁜 연서^^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었는데... 예쁜 사진을 제대로 찍어주지 못해서 미안하군.. 

 

바람이 불어 꽃비가 내려오니 연서는 마냥 신이난다..

 

수양버들로 유명하다는 국립현충원 벚꽃축제..

하지만, 바람이 너무 불어 가져간 먹거리만 급히 먹고 철수!!

어젠 그렇게나 더운 날씨였건만 왜이리 바람이 많이 불던지.. 가는날이 장날이었다ㅜ

Posted by SUN sun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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