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놀이라고 했는데... 수업에 가보니 통밀놀이였다.

연서에게는 무엇이 되었든 전부 모래놀이지만^^

 

통밀과 곤충의 연관성은 무엇일까??

곤충이 곡식을 먹는다는 것일까? 다양한 곤충을 풀어주고 채집망에 담아본다.

 

곤충 만들기 - 연서는 4가지 그림 중 무당벌레를 골라왔다.

근데....................... 이 크레파스 뭐야??? 손에 안묻는 저렴이 크레파스도 있는데 꼭 이런 크레파스여야해?

요렇게 빨대로 바람을 불어 넣으면 통통한 무당벌레가 된다^^

 

발매트를 사러 모던하우스에 잠시 들렀는데... 계산대 옆의 가구매장에 진열된 머핀을 보더니 먹겠다네^^

 

그냥 메밀만 가지고 노는거라 조금은 심심한 듯 싶은 수업이었다.

점점 더 수업이 단조롭다는 생각이 드는데... 선택할 수 있는 수업이 별로 없어서 매우 난감한 상황이다.

게다가 연서는 좋아해서 일단 겨울학기 수강을 하긴 했는데... 뭔가 20% 부족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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