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모르던 육아초보맘... 판매자한테 속아 구매한 오버롤...
당시 연서가 8개월쯤 되었을까? 수선방법까지 알려주면서 수선비까지 할인해주면서 4T 제품을 SUN양에게 안겨주었는데...
어깨부분은 어떻게든 수선이 가능할 것 같은데.. 끈을 너무 줄이면 앞판이 몰덜미까지 올라와 답답하고...
기저귀 스냅이 있는 부분은 두꺼워져서 접을 수도 잘라낼 수도 없기에 길이 수선도 쉽지 않다는..
이 큰 옷을 언제 입힐 수 있을까 고민하며 생각나면 한번씩 꺼내본 오버롤..
연서에게 입혀보니 올 봄이 되면 입힐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본다.
현재 만17개월... 우리나라 나이로 3세^^
언제 이렇게 커버렸니?
바지 속에 보조기가 숨어 있는데.. 표시가 나지 않아 좋구만~
어깨끈은 조정할 수 있을 듯 싶은데... 저 밑단을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다시는 이렇게 속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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