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7개월인 울딸램..
응가를하고 엉덩이를 씻긴 후 바람 좀 들어가라고 놀려놨더니 혼자 씨름을 하고 있다.
이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궁댕짝을 하늘로 치켜들고 팬티기저귀에 다리를 끼우냐고 한참을 낑낑댄다..
절반의 성공으로 보였지만 두다리를 넣는 것은 너무 어려운가보다.
팬티기저귀 혼자입기는 포기하고 실내복 바지에 다리를 끼우냐 낑낑거리는 모습이란..ㅋ
결국 모든 시도는 물거품이 되었지만... 이 시기에 아이들이 벌써부터 혼자 이러는건가?
연서가 좀 빠르다 싶은데.. 내새끼라 그런걸까?
여튼...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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