たとえる

忙しくて忙しくて、だれでもいいから一人でも多くの人に手伝ってもらいたい。そんなとき、日本語では「猫の手も借りたいほどだ」ととえて言います。たとえ猫が手伝ってくれてもそれほど役に立つとは思えませんが、何か口に出して言いたいと思って、こう言うのです。
너무 바빠서, 누구라도 좋으니까 한사람이라도 많은 사람에게 도음을 받고 싶다. 그럴때, 일본어에는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을 정도다]라고 비유해서 말합니다. 설령 고양이가 도와준다고해도 그다지 도움이된다고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만, 무엇인가 입에 담고 말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また、「私の家には庭があります。でも狭いですよ」と言いたければ、これも「猫」を使って、「猫の額ほどの庭があります」と言います。猫にも額の広い猫と狭い猫がいると思うので、日本語の分かる猫に聞かれたら、「失礼じゃないですか」と怒られてしまいそうです。
또, [우리집에는 정원이 있습니다. 그러나 좁아요]라고 말하고 싶다면, 이것도 [고양이]를 사용해서, [고양이의 이마정도의 정원이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고양이에게도 이마가 넣은 고양이와 좁은 고양이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어를 아는 고양이에게 들려주면, [실례가 아닙니까?]라고 화내 버릴 것 같습니다.


まだまだたくさん「猫」のお世話になる便利な言い方はあるのですが、「猫に小判」という言い方ほど面白いものはないでしょう。小判は昔のお金ですから、今なら「猫に一万円」と言えば、意味がわかるでしょうか。高い辞書を持っていても、全然使わずに本棚に並べておくだけの人に、「猫に小判だね」と言うのです。

아직도 많은 [고양이]에게 신세를 진 편리한 표현는 있습니다만, [고양이에게 돈(小判)]라고 하는 표현만큼 재미있는 것은 없겠죠? 小判은 옛날 돈이기때문에, 지금이라면 [고양이에게 일만엔]이라고 말하면,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겠죠? 비싼 사전을 가지고 있어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책장에 나란히 놓아두기만 하는 사람에게 [고양이에게 돈이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猫だけではなく、いぬ、牛、馬など、人と昔から生活をしてきた動物
たちを使った言い方がたくさんあります。皆さんの国の言葉にも「猫の手」や「猫の額」、そして『猫に小判』などと同じような言い方がありますか。あれば是非それを紹介してください。
고양이뿐만아니라, 개, 소, 말등, 사람과 예전부터 생활을 해온 동물들을 사용한 표현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나라의 말에도 [고양이의 손]이나 [고양이의 이마], 그리고 [고양이에게 돈]등과 같은 표현이 있습니까? 있다면 꼭 그것을 소개해 주세요.

Posted by SUN sun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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