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아빠님과 다녀왔던 광화문 분수..

아빠의 주말출근으로 심심한 아가 연서는 태현&지후와 광화문 분수를 다시 찾았다.

 

이번엔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왔다구!! 

흡사.... 밭매는 아줌마 패션인건가?? 우리 배뚱뚱이 아가씨 2호를 어쩔까나^^

하지만.... 들어서자마자 SUN양을 따라오겠다고 겁없이 분수에 들어서더니 제대로 물 먹어준 연서..

이제 더이상 분수와 친해지려하지 않는다.. 계속 뒷걸음만 친다..

절대 만지려하지 않고 그냥 눈으로만 지켜본다..

 

물놀이가 도저히 되지 않는 상태라서 광장 건너편 헌혈의 날 행사를 다녀왔다는...

빨간 풍선 하나 받아들고...

부채랑 큐브.. 클레이점토, 방수밴드 몇장을 받아들고 하루 외출은 마감!!!

제대로 데였는지 물과 절대 친해지려하지 않는군ㅋ

Posted by SUN sun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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