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아빠님과 다녀왔던 광화문 분수..
아빠의 주말출근으로 심심한 아가 연서는 태현&지후와 광화문 분수를 다시 찾았다.
이번엔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왔다구!!
흡사.... 밭매는 아줌마 패션인건가?? 우리 배뚱뚱이 아가씨 2호를 어쩔까나^^
하지만.... 들어서자마자 SUN양을 따라오겠다고 겁없이 분수에 들어서더니 제대로 물 먹어준 연서..
이제 더이상 분수와 친해지려하지 않는다.. 계속 뒷걸음만 친다..
절대 만지려하지 않고 그냥 눈으로만 지켜본다..
물놀이가 도저히 되지 않는 상태라서 광장 건너편 헌혈의 날 행사를 다녀왔다는...
빨간 풍선 하나 받아들고...
부채랑 큐브.. 클레이점토, 방수밴드 몇장을 받아들고 하루 외출은 마감!!!
제대로 데였는지 물과 절대 친해지려하지 않는군ㅋ
'연서's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D+688] 바코바 - 과일&야채 (0) | 2014.07.01 |
---|---|
[D+681] 바코바 - 해바라기 꽃 (0) | 2014.06.24 |
[D+689] 울 딸램... 바보는 아니었어~ (0) | 2014.06.12 |
[D+668] 카트의 또다른 사용법^^ (0) | 2014.06.11 |
[D+667] 바코바 - 배와 항구 (0) | 2014.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