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튼튼해보이고 좀 더 사이즈가 크기에 사게된 캐니멀 카트...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 바구니의 구멍이 너무 커서 작은 음식들이 자꾸 밖으로 빠진다..
슬퍼~
요놈.. 요즘에 이렇게 놀고 있다.
한참을 싹뚝놀이에 빠져 하루종일 칼을 들고 다니더니..
요즘에는 카트를 분리해달라고 징징거리며 SUN양의 치맛자락을 붙잡고 늘어진다.
분리해줬더니만.. 누가 시킨양 혼자 들어가서 이러구 노는데 곧 카트는 부서질 판국이라는^^
갑자기 카트 바디에 앉더니만 브이를 날리더니....
궁뎅짝을 쳐들고 이런 폼을 잡고서는 응~가를 하겠단다...
근데................................... 이러다가 잠시 후에 진짜 응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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