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치 특가로 구매한 우드피아 NEW베어패밀리 퍼즐..

포인트도 현금과 마찬가지니까 포인트 포함 9,500원정도에 구매했으니 핫딜 맞지?

 

이렇게 소소한 소비가 늘어난다고 걱정할 수도 있는데.. 요런건 여자아이라 미리 쟁여둬도 될 듯...

인형놀이가 시작될 때 쯤이면 엄청 사들여도 부족할텐데 SUN양이 직접 그림이라도 배워야하나...ㅋ

게다가 스크래치 특가이니까 SUN양이 조금만 손을 봐주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스크래치라고 하니까 그런가보다.. 하는 것일뿐~

도착한 제품을 확인해봤는데 뭐가 문제인지 정확하게 알 수가 없다.

하나하나 꺼내보니 마감처리가 좀 잘 못된 부분이 있는 것 같긴한데...

이 부분은 손톱정리하는 우드파일로 정리하면 해결될 부분이라서 말이얌...

정상품을 사도 마감이 잘 못 된 것들이 있으니까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는다^^

전면에 보이는 4가족 구성원을 퍼즐의 다양한 모습으로 맞출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하게 들어가 있는 작은 퍼즐들...

연서는 굉장한 호기심을 갖고 있지만 일단 장난감방으로 보내버렸다.

아직 작은 얼굴모양의 블럭을 입어 넣어 삼길 수 있어서 마음대로 줄 수가 없다는 단점이...ㅋ

게다가 칠도 되어 있는 상태니까 더더욱 줄 수 없다는...

어찌나 퍼즐을 달라고 징징거리는지 밤새 자는 동안 치워버려서 연서의 기억 속에서도 지워버렸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단점을 몇가지 적어보면...

- 뚜껑이 고정되지 않고 그냥 덮어두는 형태이므로 고정하기 위해서 고무줄 같은 것을 이용해야한다.

- 종이퍼즐처럼 딱 맞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유격이 있는데 나중에 자석테이프를 붙여주면 좋을 듯 싶다.

- 얼굴의 표정을 공부할 수 있다고 하는데 표정변화가 그다지 크지 않아 아쉽다는..

 

장점이야 누구나 올려주기 때문에 아쉬운 단점을 몇가지 적어봤는데...

연서가 실제로 사용하다보면 장단점이 조금 더 나오겠지?

Posted by SUN sun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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