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드 환불절차

쇼핑 2014. 9. 1. 12:18

물티슈.. 안쓸 수는 없는 것이고 어느정도는 감안하고 사용하고 있는건데..

너무 자주 터지네..

그래도 연서는 그닥 물티슈를 쓰지 않는 아이라서 크게 걱정하지 않긴하는데..

점점 커가면서 쓰는 일이 생기고 있으니 조금 더 조심하는 수밖에..

 

결과적으론 문제없다고 중소기업 죽이기 전쟁이었다는데..

몽드드측에서는 교환 및 반품/환불을 시행하고 있다.

그냥... 맘이 찝찝하다면 신청해보는 것도..

 

 

 

환불절차 바로가기 신청~

 

http://www.mondoudou.co.kr/shop/mai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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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lybox.co.kr

 

플라이 박스 배송대행지 쿠폰 나눔합니다.

1주년 기념으로 5천원권 2매를 발급해주었는데... 본인 사용불가이며 나눔가능한 쿠폰이네요.

유효기간은 8월31일까지 사용해야하는 것이오니 필요하신 분 댓글 주시면 드릴께요.

양도받을 ID 알려주시면 양도해드리겠습니다.

 

사용기한은 8월31일까지이지만... 일단 임의로 신청서를 작성해두면 언제라도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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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 특가로 구매한 우드피아 NEW베어패밀리 퍼즐..

포인트도 현금과 마찬가지니까 포인트 포함 9,500원정도에 구매했으니 핫딜 맞지?

 

이렇게 소소한 소비가 늘어난다고 걱정할 수도 있는데.. 요런건 여자아이라 미리 쟁여둬도 될 듯...

인형놀이가 시작될 때 쯤이면 엄청 사들여도 부족할텐데 SUN양이 직접 그림이라도 배워야하나...ㅋ

게다가 스크래치 특가이니까 SUN양이 조금만 손을 봐주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스크래치라고 하니까 그런가보다.. 하는 것일뿐~

도착한 제품을 확인해봤는데 뭐가 문제인지 정확하게 알 수가 없다.

하나하나 꺼내보니 마감처리가 좀 잘 못된 부분이 있는 것 같긴한데...

이 부분은 손톱정리하는 우드파일로 정리하면 해결될 부분이라서 말이얌...

정상품을 사도 마감이 잘 못 된 것들이 있으니까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는다^^

전면에 보이는 4가족 구성원을 퍼즐의 다양한 모습으로 맞출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하게 들어가 있는 작은 퍼즐들...

연서는 굉장한 호기심을 갖고 있지만 일단 장난감방으로 보내버렸다.

아직 작은 얼굴모양의 블럭을 입어 넣어 삼길 수 있어서 마음대로 줄 수가 없다는 단점이...ㅋ

게다가 칠도 되어 있는 상태니까 더더욱 줄 수 없다는...

어찌나 퍼즐을 달라고 징징거리는지 밤새 자는 동안 치워버려서 연서의 기억 속에서도 지워버렸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단점을 몇가지 적어보면...

- 뚜껑이 고정되지 않고 그냥 덮어두는 형태이므로 고정하기 위해서 고무줄 같은 것을 이용해야한다.

- 종이퍼즐처럼 딱 맞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유격이 있는데 나중에 자석테이프를 붙여주면 좋을 듯 싶다.

- 얼굴의 표정을 공부할 수 있다고 하는데 표정변화가 그다지 크지 않아 아쉽다는..

 

장점이야 누구나 올려주기 때문에 아쉬운 단점을 몇가지 적어봤는데...

연서가 실제로 사용하다보면 장단점이 조금 더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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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는 능력자인가보다...

애플비 전집의 소리나는 책을 너무 좋아해 삼성출판사의 사운드북도 사줬는데..

책과 사운드부분을 완벽하게 분리해서 가지고 놀고 있는게다^^

어느 순간 연서가 포터블 카세트로 만들어 버렸다는...ㅋㅋ

뒷면은 더욱 깔끔하다...

글루건을 쏘아서 붙여 놓은 것 같은데.. 어쩜 그리 깔끔하게 떨어졌던지..

요즘 유모차 타고 다닐 때 사운드 부분만 가지고 다니는데 생각보다 요긴해서 다시 붙이지 않고 있었다구^^

 

근데... 오늘 백화점 갔다가 대리석 바닥에 떨어뜨렸는데 소리가 안난다..

워낙 사운드북이 잘 고장난다고 하길래 새로 사줘야하나 싶었지만...

일단 분해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SUN양!

뒷쪽의 나사못을 몇개 풀렀더니만 내부는 이렇게 생겼더라..

구성이 너무 간단한거 아녀??

 

끊어진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이라는.. 이 곳이 스피커다.

4군데의 납땜 부분 중 두번째에 다른 한쪽의 전선이 납땜 되어 있다가 충격에의해 끊어졌나보다.

이곳 저곳에 끊어진 전선을 움직여가며 버튼을 눌러보니 금세 확인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납땜기계가 없는지라... 이럴때 회사를 안다니고 있는 것이 어쩌니 아쉽던지...

널려 있던 그 납땜기가 가정집에 있을리 만무하지 않은가...

전파상에 가져가 남땜을 좀 해달라고 하면 안해주진 않겠지? 고민하다 그냥 절연테이프로 쳐발쳐발~

덜렁거려도 떨어지지 않도록 테이프끼리 맞대어 고정을 시켜 놓은 후 그 위에도 덧붙여 주었다.

이렇게 삼성출판사의 사운드북의 자가 AS 완성~

 

너무 쉽게 AS가 마무리 되어 고장난 애플비 사운드북 AS에도 도전해보았다.

일자 드라이버를 틈에 넣고 사운드북을 분리~  

연서는 잘 떼었구만.. 인위적으로 떼어주려니 저렇게 지저분하게 떨어져버렸다.

분해해보니 애플비는 삼성출판사 내부보다 조금 더 복잡하게 되어 있었다.

일단, 납땜부분의 전선은 모두 양호!

요건 AS과정이 없는데...

기판형으로 되어 있던 삼성출판사 사운드북과는 달리 필름형으로 되어 있어 어찌 손을 댈 수 없는 와중에...

작은 기판과 필름형PCD가 연결되는 3개의 나사못을 풀렀다가 다시 조인 후 대충 끼워봤는데 소리가 나는거다.

얼씨구나 싶어서 그냥 조립해버렸다.

 

이건... 떨어지면서 뭔가 틈새가 발생했던가보다..

그래서 나사못을 다시 조여주는 것만으로 쉽게 해결된 듯..

 

현재... 사운드북은 자가AS를 완성하고 포터블로 연서가 들고 다니면서 어찌나 좋아하던지...ㅋㅋ

어차피 버릴거라면 일단 분해해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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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포인트가 충전된다... 좋다~

하지만, 엘롯데에 충전된다... 엘롯데의 모든 제품은 다른 사이트에 비해 비싸다..

이래저래 고민하면서 가격차이가 적게 나는 제품을 구매해 소진하고 있는데..

이 역시 카드로 구매했다면 7~8천원 정도 더 저렴했을게지만... 어쩔 수 없이 비싸게 포인트로 구매~

 

기존에 사용하던 미니 믹서기는 신일 제품으로 200W 였는데...

얼음 등의 얼린 과일을 자주 갈아 먹는지라 좀 더 파워가 높은 제품을 찾고 있었다.

버튼 고장으로 비추하는 글이 있었지만... 디자인과 파워에 끌려서 말이얌^^

하이마트의 젊은 청년이 배송기사로 왔는데... 울집 못찾아서 번지수 묻냐고 재연락 왔었다는...

5분안에 오겠다는 사람이 30분이 지나서야 왔는데.. 그동안 헤맨거얌? 

요거이 이렇게 믹서, 분쇄, 다지기의 3개의 칼날과 컵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구매기념으로 걸죽한 바나나 우유~ 

바나나가 얼었다면 쉐이크가 되었겠지만... 조만간 얼음이 얼마나 잘 갈리는지 확인 해봐야겠다구~ 

세척은 이렇게 세정제 풀어서 드르륵 돌려주면 끝! 

 

우선... 디자인은 지금까지의 미니 믹서기에 비하면 가격대비 최강인것 같다..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소음이 작다는 것^^

아직 파워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350W도 마음에 든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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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에 올라온 단감.. 겨울이 이만큼 다가온 지금 끝물 단감을 구매했는데..

추운 날씨에 배송이 지연된다고 하더니... 일주일이 지난 후에 도착한 단감은 이런 상태였다.

아마도 배송 과정에 전국을 추위에 떨게한 한파때문에 이렇게 된 듯..

누구의 책임으로 돌려야할지..

까먹어보니 맛은 있다.. 달다..

하지만, 이게 녹기 시작하면 흐물거려 먹을 수 없으니 그게 걱정이지..

판매자는 회수를 하며 반품을 해주겠다고 해서 그러마 했다.

 

판매자의 말에 의하면 얼어버린 단감으로는 녹으면 흐물거려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했지만..

생각해보니 좀 더 저렴하게 먹는다면 성한 것은 골라 먹고.. 물러진 단감은 단감잼을 만들기로 마음 먹고 흥정~

7.5kg에 5천원만 받고 나머지는 환불해주기로 했다.

 

실온에 보관했다면 모두 물러졌겠지만 바로 냉장고에 넣어뒀기 때문에 상태는 아직 그럭저럭이다.

물러버린 단감은 따로 보관해뒀으니 주말에 단감잼을..

적당히 언 단감은 물러버리기 전에 말캉말캉한 식감을 느끼면서 먹어주고..

단단한 감도 따로 분리해뒀다.

 

단감잼은 껍질과 씨를 제외한 단감을 믹서기로 곱게 간 후 설탕을 넣고 15분정도 물이 생기도록 놔뒀다가..

냄비에 넣고 졸이기만 하면 된다.

시간도 걸리고 손도 많이 가겠지만 마침 딸기잼을 살까 말까 했는데...

이참에 도전해볼까 싶네^^

 

근데..... 심하게 물러버린 단감 말고는 먹으니까 맛이 괜찮네~~

얼어버린 단감... 넌 정체가 뭐냐!!! 생각보다 맛 좋다^^

부지런히 먹어야지^^

 

단감잼 만들기 바로가기

http://sunmine.tistory.com/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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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동안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이 생겨서 혹시 내 블로그를 보고서 구매하려는 분들을 위해 추가로 남기면..

 

현재 이 충전기 사용은 조금 꺼려지는 상황이다..

물론 새 건전지보다는 수명이 오래가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처음에는 좋다고 생각했지만...

충전중 알카라인에서 사용하는 수산화칼륨이 액체로 흘러나와 부식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알카라인 건전지를 밤에 넣어두고 충전한 후 아침에 일어나 꺼내야했는데 깜빡했던 그 사이..

그런 일이 벌어질 줄이야^^

이후 계속해서 충전하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문제 없이 충전되었다고 해도 건전지를 넣어 기기를 사용하고 방전이 된 후 열어보면 또 수산화칼륨이.. 헉!

부식되고 있는 상태가 눈에 띄게 보인다.

후회 막심이다... 기기에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지금은 사용을 보류하고 있다..

업체로 보내 AS를 받는다면 문제가 안될까?

업체에서는 알카라인 건전지가 안좋은 등급을 사용해서 그렇다고 할 듯...

 

일단 구매할 때 충분히 생각해봐야할 문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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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담당자와 통화 후 내용을 추가한다..

 

알카라인 건전지 말고 충전용 건전지를 사서 사용하란다..ㅋ

 

그럴거라면 왜 만능충전기를 샀겠냐구!!!

 

알카라인 건전지의 경우 원래 1회용으로 사용하도록 만들어진거라 반복사용하면 누액이 발생할 확률이 높단다.

그러니 건전지 불량이라 말하기도 뭣하고... 제품의 불량인 제품을 교환해줄 수는 없단다.

 

하지만, 충전기에서 누액이 발생한거라면 충전기만 버리면 되지만...

장난감 안에서 발생한 누액은 장난감을 부식시키고 있지 않는가..

한번 누액이 발생하면 다른 새 건전지를 넣었을 때도 누액이 다시 발생할 확률이 높은 것 같다.. 짜증 제대로다!!

   → 요건 전문적 지식은 없어서 맞는 얘긴지 모르지만... 기존의 누액이 새 건전지를 부식시키는 듯 싶다..

 

계속해서 그런 전문적인 지식을 일반인들이 알 수 있냐고...

왜 사용설명서에 그런 얘기를 넣지 않았냐고 되물었더니 다른 말만 빙빙 돌려서 한다.

충전기 수리비용이 필요하면 2만원에 해주겠단다..

케이스만 그대로이고 기판을 통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라서 많이 고려해준거라면서...ㅋ

하지만, 절대 2만원도 들이고 싶지 않고... 다시는 만능충전기를 쓰고 싶지 않다.

그까지 건전지 대량으로 인터넷에서 싸게 구매하면 그만이다!

장난감 망가뜨리고 싶지 않다..

 

내가 이런 내용을 블로그에 쓰고 있으니 제품 똑바로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담당자 대인배인가?

그런 내용을 다른 고객들이 보고 구매하면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있으니 좋은거라면서..ㅋㅋ

그걸 왜 내가 해야하냐구 제조사가 똑바로 기재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따졌더니..

결국 다음엔 제품 설명서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면서 나하고 흥정을 한다..

 

과연 설명서에 기재되어 있을까?

반영 안될 확률  99.9%라고 생각된다..

 

절대 이제품 사지 말라구!!! 만류하고 싶다.

몇 푼 아끼려다가 장난감만 고장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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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를 키우면서 C형 알카라인 건전지의 가격을 보고서는 깜놀했다는..

급하게 마트에서 사긴 했는데.. 아무래도 가격이 사악해서 인터넷으로 추가 구매하였더랬다.

하지만.. 장난감 때문에 소모되는 C형 건전지는 감당이 되지 않을 듯 싶어 폭풍검색질!!

 

보통 쓰고 버리는 1회용 알카라인 건전지를 20회 정도 재충전해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충전기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는데..

AA형, AAA형 전용 충전기는 저렴한데..

다용도로 사각 건전지까지 충전할 수 있는 만능충전기는 가격이 좀 부담스럽다는..

 

하지만, C형 건전지가 피셔프라이스 장난감에 생각보다 많이 사용되고...

개수도 3개씩 들어가기 때문에 서너번만 충전해서 사용하면 사실 비싼 것은 아니라 생각하고 구매하였다.

 

쿠폰할인 받아서 무료배송에 38,700원에 구매하였으니 결제할때는 부담이지만...

사용하면서는 즐겁다고~

제품 : UNIpower 유니버셜 만능충전기 AP-900

특징 : 일회용 알카라인 건전지, 알카바 건전지, 니켈수소 건전지, 니켈카드뮴 건전지 충전 가능

         모든 종류의 건전지를 동시에 4개까지 충전할 수 있고, 충전단자가 독립적으로 분리되어 있음

         LCD창과 LED램프로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음

 

생각보다 큰 사이즈에 상당히 놀랐다는.. 내 손바닥 2개보다 좀 더 큰 사이즈..ㅋ~

 

AA형 알카라인 건전지 충전~

충전이 완료되면 이렇게 램프의 색상이 변한다..

 

아가의 장난감에 들어가는 C형 건전지도 가볍에 충전~

이 역시 충전이 완료되면 알카라인 건전지라서 녹색등으로 바뀐다.

 

LCD창과 LED램프의 색상으로 충전상태 구분이 가능~

 


 


 

 

 

 


 

 

 

 

 

 

 

 

 

 

 

 

 

 

 

 

 

 

모빌은 돌아가고 음악은 나오지만...                             테스터가 없어 정확한 것을 확인 못하지만..

개구리에 불이 들어오지 않아서 아쉬웠다는..                 충전 후 개구리에 불이 들어오고 있다구...ㅋ~

 

하지만..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건전지를 삽입하기 전 건전지 종류 선택 스위치를 먼저 설정.. 하지만, 난 알카라인 건전지만 충전할거라 쌩~

알카라인 건전지가 완전히 방전되고나면 충전 불가능.. 리모컨처럼 알뜰하게 쓴 건전지는 충전이 불가능..

그러니 완전방전되기 전에 가끔 꺼내서 충전해주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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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가끔 잘 보던 유진 진행의 Get it Beauty~!

여기서 소개된 아이템을 중심으로 화장품 박스가 판매되고 있는데.. 난 왜 이걸 지금 알았지??

뷰피 관련 제품이라 그런지 포장도 깔끔한 느낌이 든다..

 

샘플과 정품으로 구성된 제품박스가 생각보다 많이 알려져 있었나보다.

몰테일 국딜게시판에 할인쿠폰 코드가 떴는데 댓글이 엄청나다는..

 

구성을 보니 다른 것은 관심 없고 피지오겔 50ml에 관심이 있어서 주문했다.

피지오겔만 보면 별로 가격의 메리트는 없는 듯 싶지만..

다른 구성품에 관심이 있다면 괜찮은 듯.. 단, 정가는 16,500원.. 할인가는 11,500원..

 

11월호 구성품은

1. 아로마티카 굿 슬립 롤온 정품 14ml

2. 로레알 파리 유스코드 활성세럼 5ml x 2개

3. 클라란스 쉐이핑 페이셜 리프트 램 15ml ----> 난 요게 왔다..

   클라란스 리밸런싱 트리트먼트 페이스 오일 5ml

   클라란스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 10ml    ____________ 3종 중 1종 랜덤 발송

4. 피지오겔 인텐시브 리페어 크림 정품 50ml

5. 쌍빠 어반 익스프레스 마스크 정품 1매

6. 비더스킨 데일리 시크리트 젤 클렌저 20ml, 필름지 샘플 1매

 

관심가는 제품은 피지오겔과 쌍빠 마스크..그리고 아로마티카 굿 슬립 롤온..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서 다른 제품은 평가할 수 없지만..

피지오겔의 경우 AI제품을 사주려고 고민을 했었는데.. 때마침 미미박스에서 50ml를 준다길래 주문한 것이다.

지난달에는 로션 200ml 정품을 줘서 인기폭발했다고 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피지오겔은 모두 쓴 상태인데... 연서에게 사용할 크림이나 로션은 사실 너무 많아서...

큰 용량을 사기엔 좀 부담스러웠는데.. 잘 산 것 같다..

 

할인코드는 월말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풀리는 것 같다.

남아있는 재고를 처분하기 위한 판매자의 노력이 아닐까 싶은데...

다음달 미미박스를 한 번 보고.. 기다렸다가 월말에 구매여부는 다시 결정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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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가 첫 아이라 많은 기저귀를 써본 것도 아니고 샘플을 많이 써본 것도 아니다..

 

조리원에서 백조기저귀를 쓰고... 퇴원하면서 받아온 하기스 2팩..

하지만 센스 없이 병원용으로 4.5kg까지밖에 사용이 불가하여 부지런히 썼다는...

그러나 푹~ 주무시는 아가를 깨워 기저귀를 가는 것이 맘에 들지 않아 하기스만 믿고 버텼다가..

연서의 엉덩이는 일찍이 발진이 시작되었다는...

모유를 먹다보니 응가를 많이하고, 소화기관이 다른 애들보다 약해서 잘 지리는 편이라 그랬을터~

여튼 초보엄마의 실수^^

 

응가 했을 때 물티슈 안쓰고 열심히 물로 닦아주면 뭐하겠나..  

씻기거나 기저귀를 갈때 아가의 엉덩이를 유심히 살펴보지 않았더니 발진이 물집으로 변해 물집이 터졌다.

얼마나 쓰라려웠을까..

다이퍼크림을 발라도 소용없고 이렇게 터진 상태에서는 파우더가 묻으면 안좋으니 병원으로 고고씽^^

비판텐을 처방받고 만 하루만에 싹~ 나았다는..ㅋ~

그뒤로 비판텐은 떨어지기 전에 구비해야하는 품목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나중에 알았는데.. 조리원에서 받아온 하기스는 하기스 프리미어가 아니었다는...

기저귀를 좀 좋은걸루 알아보고 있었는데.. 그 사실을 그때서야 알았다는..

그래도 브랜드가 있는데 한 번 더 써봐야겠다고 생각하고 하기스 프리미어를 샀는데..

질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밴드 부분도 마음에 들어 하기스로 정착~

 

개인적으로 뻣뻣한 느낌이 싫어서 보솜이와 군은 샘플과 한팩으로 패스~

하지만.. 주말에 퀸시 핫딜로 보솜이가 개당 137원으로 올라와 4팩 구매해버렸다는..

써보고 안되겠으면 중고나라에 팔아버릴 생각으로..ㅋ~

뻣뻣한 느낌도 싫었지만.. 소형으로 처음 넘어가는 단계라서 연서한테 기저귀가 컸는데..

뒷 밴드부분에 탄력이 없는거라 마음에 더욱 안들었는지도 모르게싸.

둘은 참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트에서 세일해서 저렴히 구매한 군은 막 헤프게 써버렸다는..

 

결국 하기스 프리미어로 정착했는데...

이번에 구매한 하기스 프리미어 소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낮에는 큰 문제가 없는데 밤에 장시간 채우고 난 후 기저귀 주변에 하얀 알갱이가 너무 많이 돌아다닌다는..

처음엔 기저귀라 의심하지 않은채 신랑만 속으로 탓했다는...

사실 주말에 신랑이 김을 가위로 열심히 잘라 통에 넣어줬는데.. 거기에서 나온 제습제인가 싶었기에..

출장간 신랑을 속으로만 탓했었다.. 김은 주방에서 잘랐는데 왜 안방까지 이게 떨어진건가..ㅋ~

근데.. 아침마다 연서의 이불에 계속 나오고 있다는...

피부 관리하고자 밤에 연서를 쌈싸서 재우는데.. 그 이불 안에 가득해 오늘에서야 기저귀가 문제인걸 확인..

 

우리나라 엄마들 얼마나 정보력이 강한지.. 급 검색 시작~

제품에서 나오는 흡습제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고 고객센터 연락처 검색~

일단 하기스 고객센터 전화번호 입수.. 080-022-7007

왕복 택배비 5천원을 내면 가격에 맞춰 사이즈도 교환해준다는 글을 보긴했는데...

이 번호로 연락하면 된다고 한다..

 

고객센터의 설명은.. 제품의 이상은 아니고.. 아가한테 전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닌데..

기저귀의 밴드를 뜯다가 미세한 찢김이 있으면 그 곳을 통해 가루형태의 흡습제가 밖으로 나와서 주변의 수분과 만나 이렇게 큰 알갱이가 된다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찢김이라..ㅋ~ 믿어야 하나??

그러면서.. 아가는 괜찮으니 가루의 흡습제가 몸에 묻어 있다면 물로 씻기면 된다고 하며, 엄마가 불편할테니 다른 새 제품으로 교환해준단다..

절대 아가한테는 해가 없다고.. 제품의 문제는 아니라고.. 근데 맞교환을 해준다고??

너희가 그렇게 착한 기업이었냐?? 의심스러워...ㅋ~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인데.. 뭐 일단 가지고 있는 제품을 쓸 수는 없으니 교환을 신청했다.

 

가지고 있는 기저귀는 소형(여아용) 72개x3팩, 낱개 15개정도..

하지만.. 온라인 제품과 마트용 제품이 포장단위가 달라 금액에 맞춰 제품을 보내준다고 하는데...

현재 소형 제품이 별로 없다면서 아가의 단계가 중형으로 넘어가야한다면 중형하고 섞어서 보내준단다.

나야 뭐 땡큐지..

연서는 거의 7kg정도인데 소형은 8kg까지 사용할 수 있고.. 중형은 7kg부터이니..

곧 기저귀의 단계를 바꿔야하는 상황이라서..

구매해놓은 기저귀를 다쓰고 단계를 넘어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잘 됐다 싶어서.. 그러마 했다..

그래서.. 소형(여아용) 64+6개x2팩, 중형(여아용) 50개x1팩, 60개x1팩.. 이렇게 맞교환해주기로 했다.

사실 중형은 아직 안사봐서 가격을 정확히 모르는터라 맞겠지 싶어 그러마했는데...

남아 있는 기저귀를 싸서 보내면 연서는 뭘 쓰라는건가 싶어 물어보니..

기존의 남은 제품은 교환처리하고 새로운 팩을 뜯어 사용하라고 한다.

그동안 사용해야하는 기저귀는 자기들이 교환해주겠다고 한거라서 감안하겠다고 그냥 쓰고 남은것을 보내란다.

기저귀 발진을 겪은터라 생각보다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는 편이고..

택배는 언제 맞교환을 해줄지 모르겠으니 그때까지 써야해서..

내일 오전중으로 수거해간다는 생각으로 일단 20개 남짓을 빼고 포장해두었는데..

그렇게하니 크게 손해보는 것 같지 않는 듯..

택배가 늦게 오면 포장된 기저귀를 뜯어 다시 사용해야겠지..ㅋ~

 

누구의 실수인지 모르겠다..

하기스에서는 절대 제품의 문제가 있거나 아가한테 해로운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일단 엄마들은 자기 아가가 쓰는 기저귀에서 이런 흡습제가 탈출하면 찝찝하기 마련..

그거 알갱이 하나하나가 어디로 굴러갔는지 모르겠으니... 청소하기도 힘들고..

여튼 기분은 별로라는 점~

그냥 쓸까하다가 전화해봤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택배료 없이 제품 교환을 해준다니..

너무 따지면 세상을 힘들게 산다고 하지만.. 좀 복잡한 상황이 좋은 결과를 낳는다면 난 계속 이렇게 살듯~

Posted by SUN sun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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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셀러인 경우 2일만에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어서 좋긴하지만...
회원유지를 위해서는 비용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1달동안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그 이후 자동 업그레이드 되어서 등록된 카드로 79달러가 결제된다..
그러니, 알뜰하게 무료이용하고 바로 해지해주는 것이 상책~

아마존 로그인 > Your Account (우측상단) > Settings > Manage Prime Membership

▼ Do not upgraded


▼ Turn off auto-upgrade


▼ Upgraded auttomatically가 보이면 해지 완료..
    이 버튼을 다시 클릭하면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79달러가 다음달에 결제되므로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업그레이드 해지를 하더라도 1달간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니 생각날때 해두는 것이 좋을 듯...
처음 가입한 회원한테만 혜택을 주는 것이므로 해지해도 다시 가입하면 무료혜택을 받을 수 없다.
Posted by SUN sun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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