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자지 놀이
- 습자지를 마음대로 찢고 구기고 뿌려보며 감정을 발산해요 (엄마는 와~ 함성 질러주기)
- 엄마와 예쁜 나비도 만들고 꽃과 나무를 만나며 자연과 친해져요
1. 하얀 습자지
종이를 찢고 뿌리며 노는 시간인데 연서는 종이를 줍냐고 정신없다..
저 구석에 있는 종이를 주워 SUN양에게 가져다 주냐고 수업에 동참하지도 못하고...ㅋ
2. 알록달록 색깔치마
이렇게 배에 둘러주니 아가 연서의 볼록한 배가 너무 티나는거 아니야?
3. 색깔 습자지
4. 나비를 만들자
분홍색 습자지를 나눠주면서 투명OPP에 넣어 빵끈으로 중앙을 묶어주면 리본 완성~
일전의 일일특강 수업때 만들어본 기억이 있어서... 후다닥 만들어 연서에게 전달해줬다.
만든 나비를 꽃길에 붙여주는 놀이 중에 연서는 떼어내냐고 바쁘다.
이 청개구리 아가!!
수업 끝나고 태현이라 지후랑 함께 놀도록 태현이네 집으로 놀러갔는데..
우와~ 장난감 많다^^ 게다가 가구가 많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너무 좋았다는..ㅋㅋ
연서가 좋아라하는 자동차와 빨간모자아기차, 걸음마보조기.. 여튼 신나게 놀다 왔다는 사실~
요즘 손가락을 자주 빤다.
최근 아랫입술을 꽉~ 물어 쪽쪽 빨아서 걱정인데.. 차라리 손을 빠는 것이 나을라나?
여튼.. 빨리 고쳐졌으면 좋겠다.
이러한 버릇이 오래되면 턱을 교정해야할 수도 있다구!! 이렇게 주걱턱이 될 수도...
오늘 많이 피곤했나보다..
낮잠도 거부하고 문화센터 수업을 다녀왔는데... 태현이네서 40분쯤 잤을까?
아침에 일찍 일어났기에 오늘 저녁엔 엄청 피곤해하는 모습 발견^^
아이가 너무 피곤하면 잠을 잘 못잔다하더니 자꾸 깬다..
도닥이거나 안으면 바로 잠이 들기에 덕분에 SUN양만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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