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애슐리가 프리미엄급으로 바뀐 후에 엄청 만족스러워하시는 서울부모님...
오늘의 외식장소도 애슐리^^
아가 연서 새벽에 아파서 일어나 잠을 못자고 뒤척이면서 한참을 방황하다가 결국 수유하여 잠을 재웠다.
중이염때문에 엄청 고생하고 있는 연서..
덕분에 SUN양의 몸도 쉬지 못하고 함께 고생중이지^^
기운이 없는지 이리 픽~ 저리 픽~ 머리를 박더니.. 언제 생겼는지 이마에 멍이 생겼다..
스탠드형 거울을 가지고 놀다가 그런건지.. 알 수 없음!
새벽까지 일을 하고 늦게 퇴근한 아빠님을 보더니 아팠던 놈 맞나 싶게 그냥 신나서 어쩔줄을 몰라한다.
주말에 많이 놓아준 결과인게지^^
열이 떨어지더니 좀 살만한가.. 이유식도 얼추 먹고.. 아빠가 먹여줘서 그런걸까..ㅋㅋ
여튼 아빠님!! 감사합니다~
다행이도 식사중에는 보채지 않고 잘 놀아줘서 어찌나 예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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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놈..
유모차에 앉기만하면 이렇게 안전바에 다리를 올려놓고 건방지게 앉아 있는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웃으면서 한마디씩 거들어줘서 주목을 받는게 다반사^^
그래.. 니가 유모차에서는 갑이다!!
니 맘대로 하세요~~
연서.. 자꾸 입에 뭔가 넣고 다녀서 걱정이다..
그나마 약병은 딱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위험한건 매한가지니까...
조심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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