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부터 열이 좀 떨어지더니 상태가 조금씩 양호해지고 있는 아가 연서..
다만, 이유식을 거부하고 가끔 징징거리며 무릎에서 떠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은 여전하지만...
병원에 갔더니 빨리 호전되어가고 있어서 생각보다 빨리 항생제를 끊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항생제를 먹는 동안은 입맛이 좀 없어진다고는 하지만... 이유식을 너무 거부해서 말이지...
이유식만 거부하는 것이고 수유나 다른 간식들은 잘 받아 먹고 있는 편이라서..
꽤가 늘어가는 것일까??
요즘 연서가 너무 좋아하는 광고가 있는데..
뭔가를 하다가도 TV에서 이 광고만 나오면 이렇게 집중하고 고개를 돌린다..
아이들이 집중하는 광고는 뜨기 마련이라고 하는데...
이 광고는 너무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인위적인 설정을 했다는 비판도 있지만 우호적인 반응도 있다는..
연서가 좋아하는 광고 바로가기 http://www.tvcf.co.kr/YCf/View_pop.asp?Code=A000173778
아이들은 왜 이렇게 상표에 집착을 하는 것일까?
오늘도 상표 뜯기에 여념없는 아가 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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