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입으로 가지고 가는 연서..
요즘 발을 빠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는..
원래 아이들이 발을 빨면서 논다며, 발을 빠는 아이들이 순하다고 어른들은 말한다.
하지만, 발을 빨면서 놀때 집중을 해서 보채지 않는 것에 유래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아이들은 왜 발을 빨까?
다리가 좀 짧은 듯한 연서^^
손아귀에 힘이 제법 생기면서 발을 입으로 가져가긴 하는데... 다리가 짧아서 그런지 쉽게 넣지 못했는데..
요즘 입에 제대로 집어 넣고 쪽쪽~ 빨아댄다..ㅋ
다리가 길어진게야? 힘이 더 좋아진게야?
그냥 장난감을 입에 넣고 놀면 좋겠구만^^
연서의 장난감도 잘 관리 못하는 SUN양인데.. 이제 발도 닦아야 하는게야?
내가 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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