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밤에 안자겠다고 떼를 쓰더니.. 아침엔 또 혼자서 잠이 들어버렸다.
밤새 난리를 치는 탓에 얼굴이 또 이 모양이다..
얼굴이 성할 날이 없다.
오늘도 바운서 모빌과 애벌레인형을 꼭 쥐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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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도 설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한시간 반을 푹~ 자고 일어났다.
울지도 않고 나만 멀뚱멀뚱 쳐다보길래.. 먼저 가서 안아줬더니 방긋 함박 웃음을..
푹~ 자고 나서 기분이 좋은가보다.
오늘 처음으로 연서가 입술로 바람을 불어 넣는 것을 목격했다.
입술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것을 보니 이제 슬슬 이유식 준비를 해야겠구나 싶다.
많이 안아주고... 이야기 해주면서 놀아주고 있는데.. 너무 엄마만 찾는다는..
연서.. 엄마는 기본이니까 아빠도 찾아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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