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에 생각하니 언제 뱃속에 이렇게 큰 놈을 데리고 있었나 싶네..
지금 되돌아보니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예전에 민욱이가 뱃속에 있을때 주먹을 쥔 손이 불룩 튀어 나와 움직이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난.. 뱃살이 있어서 그런가?? 그렇게 눈에 보이게 튀어나오지는 않는거 같다.
그냥 전체적으로 많이 꿀럭이고 움직이는 모습인 듯^^
폭풍태동 동영상을 카페에서 보고서는.. 출산전에 꼭 찍고야 말겠다고 다짐했는데..
카메라를 들이대면 멈취버리는 탓에 흡족한 영상은 없는 거 같다..
이때도 단이의 자세의 조짐은 보이고 있다.
왼쪽 배만 불룩 튀어 나와 있고.. 대체적으로 우측에서 태동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
이 것 때문에 출산할 때 그리 고생한게야??
이렇게 움직이던 놈이 바로 저랍니다^^
임산부들에게 태동 동영상은 꼭 찍어두라고 당부하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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