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명의

일상 2013. 2. 14. 12:50

소문난 명의

1.간이식의 아산병원의 이승규 박사

2.위암 연세 세브란스병원 외과 노성훈 교수

3.대장암 서울대 박재길교수

4.척추변형 수술일인자 상계 백병원 석세일 교수

5.당뇨 서울대 이홍규 교수

6.심장병 삼성서울 병원 이영탁 교수

7.유방암 서울대 노동영 교수

8.신장질환 세브란스병원 한대석교수

9.왜소증 고대구로병원 송해롱 교수

10.소아정신 서울대 조수철교수

11.치매 삼성서울병원 나덕렬 교수

12.소화기 내과 전문의 (담석, 춰장)서울 아산병원 김명환 교수

13.폐,식도 외과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신영목 교수

14.혈내과 전문의(백혈병) 여의도 성모 병원 김춘추 교수

15.정형외과 전문의(디스크) 서울대 이춘기 교수

16.피부과 전문의 서을대 윤재일 교수

17.수부외과 전문의 (수지접합) 두손병원 황종익 원장

18.뇌혈관 전눔의 분당 서울대병원 오창완 교수

19.후두질환 전문의 영동 세브란스 최홍식 교수

20.안과 전문의 분당서울대병원 이진학 교수

21.갑상선 수술전문의 신촌세브란스병원 박정수 교수

22.결핵 전문의 상성서울병원 권오정 교수

23.전립선 남성의학 중앙대의료원 김세철 교수

24.심장이식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박표원 교수

25.소아 성형외과 서울대 김석화 교수

26.류마티스 전문의 강남성모병원 김호연 교수

27.아토피 전문의 신촌세브란스 이광훈 교수

28.화상전문의 한강성심병원 김종현 교수

29.코질환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동헌종 교수

30.인공와우전문의 서울아산병원 이광선 교수

31.재활의학전문의 신촌세브란스 박창일 교수

32.간암전문의 서울대병원 이건욱 교수

33.소아심장전문의 부산대학교 성시찬,이형두 교수

34.만성통증 강남 차병원 안강 교수

35.자궁암 점문의 건국대 이효표 교수

36.정신전문의 고려대안암병원 이민수교수

37.위암점문의 한양대 권성준 교수

38.폐암전문의 국립암센타 조재일,이진수 교수

39.뇌종양전문의 보라매병원 정희원 교수

40.유방암전문의 삼성서울병원양정현 교수

41.대장암전문의 신촌세브란스 김남규 교수

42.감염내과전문의 서울대 오영돈 교수

43.신장이식 서울대아산 한덕종 교수

44.천식,알레르기 아주대 박해심 교수

45.소아비뇨기과 서울대 최황 교수

46.신경과(간질) 삼성서울 홍승봉 교수

47.흉부외과 건국대 송명근 교수

48.신경외과 분당서울대 김현집 교수(목디스크)

49.심장내과 부천세종병원 노영무,황흥곤교수(고혈압0

50.산부인과 서울대 김전구 교수(갱년기)

51.소화기내과 삼성서울병원 유병철 교수

52.가정의학과비만센타 내장비만 서울백병원 강재현 교수

53.대장항문과(치질) 대항병원 이두한 원장'

54.내분비내과(당뇨) 손호영 교수편

55.안과 서울대 정흠 교수편

56.통증의학과 아주대 김찬 교수편

57.구강악안면외과 서울대치과 이종호교수

58.비뇨기 고려대안암병원 천준교수

59. 소아외과 삼성서울 이석구 교수

60.위암 경북대 유완식교수

61.종양내과서울대 허대석교수

62.혈관외과 삼성서울병원 김동익교수

63.신경정신과 서울대정도언교수

64.소아전문의 삼성서울 구홍회교수

65.화상성형 한강성심 정영철교수

66.췌장질환 서울대 김선회교수

67.소아청소년과, 미숙아전문의 박원순교수

68.정형외과 경희의료원 배대경교수

 

연서의 아토피.. 아산병원에 홍수종쌤도 유명하다고 했기에 어제 예약했건만..

오늘에서야 소문난 명의에 대해 정리된 글을 봤는데...

신촌세브란스 이광훈쌤이 명의라는데.. 어째? 예약을 바꿔야하나?

워낙 유명해서 예약하고도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던데..

신촌세브란스는 차를 가지고도 쉽지 않은 위치라서.. 멀다~ SUN양의 고민은 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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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이를 낳고 출산지원금을 주는 곳은 많지 않다고 한다.

현재 용산구, 서대문구, 마포구, 서초구 이렇게 4개의 자치구에 10만원씩 지원하고 있는게 서울시 정책..

 

연서는 서초구라서 10만원의 출산지원금이 출생신고 다음달인 10월에 통장으로 입금되었다.

출산지원금은 별도의 신청과정 없이 출생신고를 하게 되면 서초구청으로 정보가 넘어간다고 해서 기다렸더니 지난달에 입금~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 참고...

 

자치구 출산지원(축하)금 현황(25개구 실시)

(단위 : 천원)

자치구 출산장려지원정책
연번 자치구 자녀수 비고(조건)
첫째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이상
1 종 로 구 - 500 1,000 1,000 1,000 부모가 10개월 이상 거주
(미만시 10개월 지난 시점에 지원)
2 중 구 - 200 1,000 3,000 5,000~
30,000
부모가 1년이상 거주
(미만시 1년이 지난 시점에 지원)
3 용 산 구 100 500 1,000 2,000 2,000 부모가 3개월이상 거주
(3개월 미만인 경우 6개월 경과 후 지급)
4 성 동 구 - 200 500 1,000 1,000 부 또는 모가 1년이상 거주
(미만시 1년이 지난 시점에 지원)
5 광 진 구 - 100 300 300 300 없음
6 동대문구 - 300 500 1,000 1,000 없음
7 중 랑 구 - 500 1,000 2,000 2,000 부 또는 모가 1년이상 거주
8 성 북 구 - 200 200 200 200 없음
9 강 북 구 - 300 600 600 600 부모가 3개월이상 거주
(3개월 미만인 경우 6개월 경과 후 지급)
10 도 봉 구 - 300 500 1,000 1,000 부 또는 모가 3개월이상 거주
(3개월 미만인 경우 3개월 경과 후 지급)
11 노 원 구 - 100 300 500 500 부 또는 모가 3개월이상 거주
12 은 평 구 - 200 300 500 1,000 없음
13 서대문구 100 200 500 500 500 없음
14 마 포 구 100 150 300 300 300 부 또는 모가 6개월이상 거주
(미만시 6개월이 지난 시점에 지원)
15 양 천 구 - 100 500 1,000 2,000 없음
16 강 서 구 - - 200 300 300 부모가 1년이상 거주
17 구 로 구 - 300 600 1,500 1,500 부 또는 모가 1년이상 거주
(미만시 1년이 지난 시점에 지원)
18 금 천 구 - 200 500 1,000 1,000 부모가 1년이상 거주
(미만시 1년이 지난 시점에 지원)
19 영등포구 - 200 500 1,000 1,000 부 또는 모가 1년이상 거주
(미만시 1년이 지난 시점에 지원)
20 동 작 구 - 100 500 1,000 1,000 없음
21 관 악 구 - 100 500 1,000 3,000 부 또는 모가 1년이상 거주
22 서 초 구 100 500 1,000 5,000 5,000 부모가 1년이상 거주
(미만시 1년이 지난 시점에 지원)
23 강 남 구 - 500 1,000 3,000 3,000 부 또는 모가 1년이상 거주
(미만시 1년이 지난 시점에 지원)
24 송 파 구 - 300 500 1,000 1,000 부 또는 모가 6개월 이상 거주
(미만시 6개월 지난 시점에 지원)
25 강 동 구 - 200 500 1,000 1,000 부 또는 모가 6개월 이상 거주
(미만시 6개월 지난 시점에 지원)

<출처 : http://woman.seoul.go.kr/archives/5609>

 

지난달에 입금이 되고 그 다음달인 이번달에 서초구 보건소에서 연락이 왔다.

서초구 정책에 관해 설명하면서 선물을 전달하겠다고...

 

오늘 방문하여 받은 선물은 하기스 프리미어.. 센스있게 중형으로^^

현재 연서의 몸무게는 6.2kg(만3개월)이라.. 조만간 중형으로 갈아타야 했는데...

미리 사둔 소형 기저귀에 또 한팩이 더해지면 어쩔까 싶었는데 중형으로 주고 갔다는..

1. 하기스 프리미어(중형) 1팩

2. 서초구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책 설명집

3. 북스타트 가입신청 후 도서 2권

 

사실 국가에서 제공하는 복지는 거의 이용하려고 노력하는지라 별다른 정책 설명은 필요없었구..

다만 아쉬운 점이 소득제한이 있어 정책을 거의 이용할 수 없다는 점..

그렇다고 신랑의 소득이 많냐??? 그건 아니라는...ㅋ~

 

6개월부터 이용하는 북스타트는 아가를 데리고 가면 구연동화도 들려주고 괜찮을 것 같다.

연서가 좀 더 크고 날이 따뜻해지면 한 번 가볼 생각이다.

 

전화가 왔을 때 저.. 꽃바구니면 안받을께요라고 했는데..ㅋ~ 기저귀로 바뀐지 두어달 되었단다.

처음엔 꽃바구니.. 하지만 쓸데 없는 선물이라고 엄마들이 불만을 토로...

그래서 화분으로 바뀌었는데... 화분의 흙에서 벌레 생긴다고 엄마들이 싫어한다는...

결국 삐뽀삐뽀 119+ 책2권으로 바꿨는데.. 이건 국민육아도서인지라 가지고 있는 엄마들이 더 많아서..

이제는 기저귀로 바꿨다고 했다.

 

하지만, 방문전화를 했을 때 요즘 세상이 너무 무서운지라 경계를 하는 분들이 많다고...

내가 낸 세금에서 시행되는 것이니까...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모두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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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준비해야 하는 장기보관 식품들이 줄줄이다.

점점 배는 불러오지만 그래도 해야할 일은 해야하니까..

지난주부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완두콩은 지금시기가 가장 실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데..

요건 동네 마트에서는 조금 어렵다.

이 곳에서는 중간 상인을 거쳐와서 그런지 물건도 별로 좋지 않고..

벌레가 많이 생겨서 이미 끝물이라고들 말하기 때문이다.

다만, 제철 식품을 바로 떼어다 판매하는 아파트 장이나..농수산물 시장에서는 가능하다.

수원집에 다녀왔을 때 다른 물건을 모두 구매했지만.. 완두콩을 빼먹은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인터넷에서 구매할 예정이었는데..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콩이 실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오프라인에 구매하려고 생각중이었다.

 

생각보다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서 오전에 물량이 모두 소진된다고 하는데..

재작년에는 이렇게 게으름 피우다 구매시기를 놓쳐서 호랑이 콩을 구매했기에..

애가 닳아 있는 중이다.

 

지난주 아파트 장에서 지금 강원도 제품이 나왔으니 이번주까지는 나올 것이라고 말해서..

철썩 같이 믿고 있었는데.. 그래도 불안하다..

동네 마트에서는 끝물이라 말하며 앞으로 안나온다고..ㅋ~

 

다행스럽게 양재동에 있는 하나로클럽에서 1kg씩 소포장된 제품이 3,700원에 판매되고 있으니..

보고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치기 아까워 전화문의 후 재고가 있다는 말에 부랴부랴 나갔었다.

3망을 사오면서 뿌듯했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피가 있는채로 소금을 조금 넣고 삶아 주었더니 오빠는 너무 잘 먹는다^^

그럴 줄 알았으면 좀 더 남겨놓을것을..

오늘은 껍질을 까놓은 완두콩을 삶아 볼까 생각중이다.. 어떤 맛일런지..

맛이 없으면 주말에 1kg망을 하나 더 사서 푹~ 삶아 줘야지..

군것질 좀 줄일라나??

 

알이 실하지 않은 완두는 과감하게 버렸다.

워낙 실한 것이 많은데다가 현재 세일중이라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어서 인터넷 가격보다 저렴하니까^^

지난주 아파트 장에서 4g 한망에 14000원 이라고 했으니 저렴한 것은 사실~

껍질이 얇팍해진 것.. 조금 마른 듯한 피에 들어 있는 완두가 크고 실하니 열심히 까두고..

껍질이 싱싱한 것은 피째 깨끗하게 씻어 소금물에 5분정도 데치면 일식집에서 먹는 것처럼 된다~

장기보관할 경우 껍질을 깐 완두는 깨끗한 물에 씻어서 물기를 말린 후 생수병에 담아 냉동보관하면된다.

이때, 이용하면 좋은 것이 500ml 생수병이다.

생수병에 넣어두면 밀봉상태도 좋은 편이고.. 밥할때 PET병째 흔들거나 내리치면 알알이 떨어져 분리가 쉽다.

요렇게~

 

엄마네로 보낼 완두콩은 워낙 빨리 먹기 때문에 꺼내기 쉽도록 지퍼백에 넣어줬는데..

빨대로 공기를 흡입하여 최대한 진공포장처럼 흉내내었다.

 

일간에서 볶음밥을 할때 넣는 완두는 미리 삶아서 보관하면 좋다고 하는데..

짜장라면이나 탕수육, 샐러드를 할때 넣는 완두는 냉동한 후 익히면 풋내가 나는데..

올해는 일부 삶아서 따로 보관해볼까 생각중이다~

이러면서 살림을 배우는거지머..

 

500ml 생수병은 냉동실 정리할 때 자주 이용 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보관용도는 김치국물이다.

김장김치를 먹고나면 남는 국물을 음식을 잘하지 못하고, 김치전이나 찌개를 많이 끓여먹기 때문에..

생수병에 김치국물을 건더기가 남은 상태로 생수병에 넣어 냉장보관하면 냄새걱정없이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상하는 음식이 아니니까.. 묵은지로도 보관을 하는 김치이니까.. 지금 우리집에는 2년이 넘은 국물이 있다는..

묵을 수록 맛이 나는 김치국물.. 맛보고 싶음 우리집으로 오라구~~

 

지난주에 담근 오이지 100개..ㅋ~ 너무 많아서 냉장고에 어찌 보관해야할지..

담근 오이지 위로 마땅히 올려놓을 돌이 없어서 김발을 올려놨는데..

무거운 것은 아니지만 떠오르는 오이지를 국물에 잠기게 해주긴한다.. 

이 위에.. 뚝배기 뚜껑을 올려놔도 OK~

농수산물 시장에서 5kg에 19,000원에 구매한 사이즈가 좀 큰.. 특사이즈의 매실로 담근 매식액~

아파트 마감장에서 너무 저렴하게 구매한 깻잎으로 만든 깻잎짱아치~

보기만해도 뿌듯하다..

앞으로 남은 숙제는 옥수수 철이 되면 또 2~3망 사서 삶아 냉동보관해야지..

밥에도 넣어먹고 오빠도 나도 좋아하는 간식이니까~~

작년에 넣어둔 옥수수를 지난주에 쪄먹고 현재 3~4개 남아 있으니.. 것도 뿌듯할 따름..

이번엔 출산 직전이나 출산시기하고 옥수수 출하 시기가 겹쳐질거 같은데.. 할 수 있을까??

없음 섭섭할 간식이라..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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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싱사이트때문에 골치 되고 있다고..

점점 지능화 되어가는 피싱사이트..

내가 할 수 있는 건.. 오로지 신고뿐~

 

어제 문자가 하나 들어왔다.

http://www.cardwbkb.net/   =>  피싱사이트이니 접속 할 필요 없음~

이 사이트로 접속해서 개인정보유출방지를 위해 보안정보를 업데이트 하라고..

문자메시지의 발신번호는 1588-9999로 KB국민카드의 결제금액 알림 발신번호였기에..

방심할 수도 있겠지만.. 방심은 금물~

 

피싱사이트라는 것을 알지만.. 궁금해서 접속접속~

뭐 국민카드와 비슷한 사이트였으나.. 실제 카드사 홈페이지는 아니므로..

여기서 보안카드의 번호를 모두 입력하라는 메시지를 통해 정보를 업데이트하라고 하는데..

그거 하면~ 완전 당하는지라..

 

KB카드사에서는 카드사 전용홈페이지면 인터넷 주소창이 녹색으로 바뀌는 작업이 진행되어서,

피싱 사이트를 빨리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는데..

문자로 온 사이트는 녹색으로 바뀌지 않았으니 피싱 사이트~~

 

이런 경우는 신고만이 살길~

1. http://www.krcert.or.kr/  한국 인터넷 침해 대응센터에 접속

2. <상담 및 신고> → <피싱 사이트 신고> 를 통해 간단히 접수

회원 가입 없이 간단히 처리할 수 있으므로...

이런 사이트가 발견되면 신고하도록~~

 

오늘 연락이 왔다.. 접속 차단 되었다고...

문자를 받고 피싱 사이트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려주었지만 궁금해서 접속했을 때 접속이 가능했는데..

오늘은 자랑스럽게도 접속 차단이 되었다는 멘트를 날려주신다..

 

요게 다 내 덕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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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아트

일상 2011. 11. 7. 20:12
커피아카데미에서 배운 라떼아트~

우선 우유에 따뜻한 거품을 만들어서 준비해야한다.
스팀우유를 머신을 통해 만들고~


상당히 부드러운 거품.. 찰진 거품이 엄청 부드러워 보인다~


★ 라떼아트 - 하트
이건 바리스타가 만드는 방법인데.. 에스프레소 위에 우유거품을 높이을 변화시키며 부은 후 아래쪽으로 당겨주면 된다. 우리가 만드는 하트보다 커피와 우유가 잘 섞여 동글동글하게 만들어졌다.


오른은 실패한 작품이고.. 왼쪽은 성공한 작품~


좀 더 쉬운 하트는..
우선 에스프레소를 추출한 후에..


숟가락으로 중앙에 거품을 얹은 후 송곳으로 죽~ 그어주면 끝~
하지만.. 그렇게 하면 진짜 하트만 동동 떠다니니까...
에스프레소에 우유거품을 중앙을 중심으로 따라준 후 송곳으로 아래쪽을 향해 그어주면 된다.
그러면, 하트만 동동 떠있지 않고 아래 사진처럼 그라데이션이 생긴다는...


★ 라떼아트 - 꽃
우유커품을 정가운데 작게 한 점과 컵의 테두리를 둘러준다. 송곳을 이용해 16방향으로 그어주면 된다.

 


★ 라떼아트 - 키싱구라미
우유 거품을 3개 올려 놓은 후 송곳으로 빨간 화살표 방향으로 그어주면 된다.


요건 내 작품~ 칭찬 받았다는..ㅋ~

 

★ 라떼아트 - 타지마할
거품을 동그라미 한개와 가로로 넓게 얹은 후 주변을 초코시럽으로 덧댄 후 빨간색 화살표 방향으로 송곳을 이용해 그어주면 된다. 화살표는 가운데부터 시작해서 좌우로 넘어가야 예쁜 듯~


★ 라떼아트 - 별똥별
우유거품을 작게 치우치도록 얹은 후 초코시럽으로 주변을 덧대고 원형으로 크게 만들어준다. 송곳을 이용하여 우유거품을 8방향으로 그어 별을 만들고 큰 원의 초코시럽은 지그재그로 그어주면 된다.


★ 라떼아트 - 나뭇잎
이것도 바리스타가 현란한 손놀림으로 만든 건데.. 뭐~ 그닥 솜씨가 좋은거 같지는 않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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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안전한가?

일상 2011. 9. 28. 21:18
 

2010회계연도 저축은행 결산 결과 40여 개 저축은행이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10%를 넘는 `우량` 저축은행으로 진단받았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경영진단을 받은 85개 저축은행의 경영지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BIS 비율 10% 이상의 우량 저축은행은 40여 개고, 5~10% 선은 30여 개에 달한다.

전체 저축은행 가운데 자본시장법 적용을 받는 상장사나 공모채를 발행한 25개 저축은행은 28일까지, 나머지 저축은행은 30일까지 6월 말 기준 재무제표를 공개해야 한다.

일단 28일까지 발표된 58개 저축은행(계열사 별도) 공시에 따르면 초우량으로 분류할 수 있는 BIS 비율 20% 이상인 저축은행은 스타(36.0%) 한신(23.99%) 부림(22.74%) 오성(21.74%) 진주(20.22%) 등 5곳이다. BIS 비율이 금융당국의 감독 기준인 5%는 넘지만 10%에 미치지 못하는 저축은행도 30여 개에 달했다. 현재로선 건전성에 문제는 없지만 자본 확충 등 추가적인 경영 개선 노력이 요구된다.

계열사를 거느린 대형 저축은행들의 BIS 비율도 대부분 5~10% 선에 자리 잡았다. 계열사 실적이 반영되는 연결 BIS 비율 특성상 다소 수치가 낮을 수밖에 없다는 게 해당 저축은행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미 한국저축은행잠정적으로 BIS 비율이 6.0%라고 밝혔고, 이날 공시를 마친 현대스위스(6.15%)와 솔로몬(9.16%)도 10% 선을 넘지 못했다.
BIS 비율 기준 5~10% 등급에 속한 저축은행은 공적자금에 해당하는 금융안정기금을 신청할 수 있다. 금융당국은 후보군이 약 24개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출처 mk 뉴스]=========================================================================================

지금 동부저축은행 거래하고 있는데.. 우선 현재 BIS는 11%가 넘는 수준이 안전하겠지??
어제도 예치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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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생일때는 즉석미역국이 있어서 직접 끓여줬지만.. 올해는 생각지도 않고 준비도 해놓지 않았다.
어제 늦으막히 퇴근해서 들어와서는 미역국을 끓여주겠다고 성화다~
즉석미역국이 없다했더니 11시가 넘은 시간에 사러 나가겠다고.. 아니 같이 가자고 보채기까지~
좀 귀찮아서 그냥 끓여달라고 했더니만.. 국민 간식책에는 요리법이 없다고 고민하더라..
당영히 국민간식책에는 간식만 있으니 미역국이 있을 수가 없지..
국민요리책에 쇠고기미역국을 딱 펼쳐주면서 미역을 던져주었더랬다..
그래서 완성한 홍합미역국~~

내가 원래 고기 미역국을 그닥 좋아하지 않기도 하지만, 딱히 넣고 끓일 고기고 없었기에..
뒤적이다 발견한 홍합..
대충 끓일때는 이런거라도 있어서 용기가 나서 다음에 또 도전하겠지 싶어 잽싸게 꺼내주었다.
요리법이 너무 쉽다고 비웃더니~ 그렇게해서 완성된 홍합미역국..

1. 미역을 찬물에 넣고 10분정도 불린 후 거품이 날때까지 빡빡 씻어 헹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달군 냄비에 참기름, 다진마늘과 미역을 넣고 초록색이 되도록 3분정도 볶아준다.
3. 적당량을 물을 넣고 팔팔 끓으면 홍합을 넣고 5분정도 더 끓이고 국간장, 소금으로 간하면 끝~

이렇게해서 완성된 미역국...
간을 봐달라길래 혼자 해결하라고 했더니만.. 조금 싱겁게 맞춰놓았다..
티스푼으로 간장을 넣으니 맛이 날리가 있나???
다 끝났다면서 들어가길래 조금 싱겁다하니 건강에 안좋다고 짜게 먹으면 안된단다..
오늘 이거해서 점심에 밥먹었더랬다~~
내년에도 부탁하오,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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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정리

일상 2011. 9. 8. 18:32
이미지출처 : 도서 '한 권으로 끝내는 결혼준비')

어쩜 나한테 필요한 호칭이 이거였다구~~
남편 여동생의 남편... 내가 서방님이라고 부르자 다들 나를 이상하게 봤었는데..
시댁 어르신들도 좀 이상하게 생각했더랬지만.. 내가 옳았던 거당~~
나는 미리 검색해두었거던..
하지만, 이제 필요없어졌다.. 조카가 생겨서 이제 간단히 부를 수 있어졌던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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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cookiecity.co.kr/index.asp


사실 초대권이 있어서 무료로 가게 되었기에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티켓을 직접 사서 가기에 조금 허접하다는 생각이 든다..
민욱이는 현재 7살.. 전시만 보기엔 5개 정도면 흥미는 끝~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에겐 이 화석이 신기했나보다..
민욱이가 직접 찍은 공룡화석이다..

이제 웃음도 끝~

15000원을 내고 체험권을 신청할 수밖에 없었다...
근 한시간 정도 과자로 아이가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는 체험권인데..
아이는 좋아하지만.. 어른인 내가 보기엔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우리는 초대권으로 무료입장했으니 괜찮다. 전시관도 1만원..

 민욱이는 체험중이고 난...전시관을 다시 봤다. 

여전히 생각해도 허접하기 짝이 없다.. 

 
체험을 마친 민욱이는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 싶다며 비행장을 만들어왔다.
표정은 저래도 사실 무척이나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만드는 와중에 과자를 마음대로 집어 먹는 것 같던데.. 민욱이는 단호하다..
[난 이런 과자 안좋아해~] 하나도 먹지 않고 만들기만 하고 있더랬다.. ㅋ~

제법 그리기와 만들기.. 이런거에 재주가 있는 듯 싶더니.. 다른 아이들보다 입체적으로 만들어 온 듯..
이제 제법 생각을 한다니까~

전시장을 대충 훑어보고.. 민욱이가 더욱 좋아했던 것은 전쟁기념과 외부 전시장.
어째 딱 떨어맞았다.. 헬리콥터, 전투기, 탱크, 미사일~~ 본인의 현재 꿈과 상당히 어울리는 아이템~
둘이서 고고씽이다..

과자는 체험전만 재미있었고.. 오히려 전투기 전시장이 더 재미있었다고 하는 민욱씨~

얼마나 열심히 돌리던지..
페인트가 벗겨져 손에 묻어나자 본인도 황당해한다..

폭우가 쏟아지던 날, 잠시 반짝 개인 틈을 타서 외출하였건만..
눈이 부신다고 눈을 찡그리면서도 즐겁단다..

1등으로 큰 전투기라며 바퀴도 만져봤는데..
이 밑에 이끼가 가득해 미끄러지면서 기분이 별로가 되어버렸다...


유리체험을 하러 천안에 가려고 우리집에서 하룻밤 잤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체험도 못하고.. 그저 수수께끼 책과 우주에 관한 책으로 하루를 버텼지만..
심심한 건 어쩔 수 없었나보다..
티켓을 보여주니 티비에서 광고를 봤다면서 가겠다고 했다.
때마침 비가 오지 않아 부랴부랴 나섰는데..
집에 있는 것보다는 나았겠지 싶다..
하지만, 이곳을 방문하려면 4~5세 정도의 아이가 적합할 듯 싶고...
체험은 모른척하고 그냥 무시해버림이 어떨까 한다..
남자아이라면 외부 전시관을 둘러 보는 것도 좋을 듯...

남은 3장의 티켓은 카페를 통해 무료드림했다..
체험은 하지 말라는 당부와 함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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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인천공항내 라운지 이용시간을 그렇게 찾아봐도 없더니...
BC카드사 홈페이지에 가니 나와 있더랬다..
늦은 출발이라 라운지 이용은 불가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칼라운지가 늦은 시간까지 열려있으니 상황봐서 이용할 생각이다..

PP카드를 발급받은 분들을 위한 국내 공항 라운지 이용시간~
 공 항          라운지       터미널   서비스 시간                            위               치
 인 천   마티나
  (워커힐 환승호텔
   내 레스토랑)
       동편 07:00~21:00 에어사이드. 출국심사대 통과 후 11번 탑승구 맞은편의
에스컬레이터 타고 4층으로 올라가서 'Transit Hotel'
사인을 따라가면 라운지 위치
       서편 에어사이드. 출국심사대 통과 후 43번 탑승구 맞은편의
에스컬레이터 타고 4층으로 올라가서 'Transit Hotel'
사인을 따라가면 라운지 위치
  칼라운지       탑승동 06:30~23:55 에어사이드. 세관, 출국심사대와 검역대를 지난 후,
터미널 아랫층 '스타라인'을 타고 탑승동으로 이동.
탑승동 동편에 4층에 위치
  아시아나 라운지       탑승동 06:00~21:00 에어사이드. 4층, 119번 탑승구 근처에 위치
  HUB 라운지        동편 07:00~21:00 4층 여객터미널 동편 11번 탑승구 맞은편
       서편 4층 여객터미널 서편 42번 탑승구 맞은편
 김 해   아시아나 라운지       국제선 06:00~20:00 에어사이드. 2층 출국심사대 통과 후 우측 계단을 통해
3층으로 가면 우측에 위치
      국내선 06:00~21:00 랜드사이드. 3층 터미널의 서편, 아시아나 체크인 카운터
맞은편 승강기 옆에 위치
  칼라운지       국제선 06:00~21:30 에어사이드. 3층의 4번 탑승구 옆에 위치
      국내선 05:40~20:00 랜드사이드. 2층의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 우측에 위치
 김 포   아시아나 라운지       국내선 05:00~21:30 랜드사이드. 3층 출국장, 출국심사대 입구의 좌측에 위치
  칼라운지       국내선 06:00~20:00 랜드사이드. 3층 동편 출국장 입구의 좌측에 위치
 대 구   칼라운지       국제선 06:00~20:00 랜드사이드. 2층 제과점과 유아휴게실 사이에 위치
 제 주   아시아나 라운지   국내선/국제선 06:00~21:00 랜드사이드. 3층 출국장, 아시아나 체크인 카운터
옆에 위치
  칼라운지   국내선/국제선 06:00~21:20 랜드사이드. 3층 대한항공 국제선 체크인 카운터
뒷편에 위치
 광 주   아시아나 라운지       국내선 06:15~19:00 랜드사이드. 2층 출국장, 보안심사대의 우측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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