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준비하고 나가야 싱가포르패스 1일권을 풀데이로 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연서와 본격적으로 자유여행을 처음 진행하다보니 쉽지 않다ㅠㅠ

조금 늦게 준비해서 나가면서 일정중 하나를 포기하면 조금 더 아이와 쉽게 지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싱가포르 동물원으로 가는 방법 중 앙모키오역까지 MRT를 타고 이동한 후 앙모키오 역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을 선택!

하지만 앙모키오 역에서 택시를 타는 것은 그리 쉽지만은 않더군..

결국 20분 이상을 기다리다 길건너 버스인터체인지로 가서 138번 버스를 이용했다.

이와중에 동물원에서 먹을 빵도 몇개 사고.. 음료는 이미 보냉가방에 한가득^^ 

지금부터 익스플로러패스의 사용은 시작되었다.

동물원 티켓에 트램이 포함되었는줄 알았는데... 별도로 끊어야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추가 구매했다.

트램비용은 5달러.. 요렇게 10달러 추가비용 결제하고 동물원 입성~

 

아니.. 이게 뭐길래 연서는 어디를가나 이 손잡이를 놓지 못하는지ㅋ

 

너무 넓어서 일부는 걷고 일부는 트램으로 이동하기 위하여 지도부터 펼처 보았다. 

자유롭고 넓디넓은 동물원으로 유명하다는 싱가포르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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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찾은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물놀이장인데...

정작 연서는 물이 무섭다고 도망다니기만 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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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시간을 끓어도 연서는 그닥 흥미로워하지 않아서 SUN양이 직접 데리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놀려주다가 결국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만ㅠㅠ

그나마 그 옆에서 직접 말에게 먹이는 주는 것에는 상당한 흥미를 보여줘 다행이군..  

 

또 다시 손잡이를 돌리는 연서ㅠㅠ

 

잠시 더위를 피하고 다시 출발~

 

 

 

이정표 속의 이런 디테일은 참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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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에 있었기에 오차드로드를 갔었지만...

지금 생각해봐도 우린 왜 오차드로드를 간것이었나?? 아직도 의문이다ㅠㅠ

연서의 화장실만 두어번 들렸다는 것 말고는 딱히 기억도 없고...

쇼핑을 할 생각이 없다면 굳이 들리지 않아도 되는 곳이구만...

아이쇼핑 따위는 즐기지 않는 SUN양은 투덜투덜ㅠㅠ

그래도 연서가 급해급해~~를 외치며 건물의 화장실로 뛰어가 해결했으니 그것으로 만족^^

 

연서가 크고나면 사진을 보고 한숨을 쉬겠지 싶다.

뭔 놈의 사진이 모두 V질인게야!!! 

 

 

덥고 지쳐있던 연서의 얼굴이 활짝 피었다..

그 이유는................................... 

바로 이 할아버지 때문이라는 ㅋㅋ

연서가 목을 빼고 쳐다보는 바람에 할아버지의 기괴한 묘기는 더욱 큰 액션으로 변하였다ㅜㅜ

 

분수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연서.. 

 

이 언니들 모두 나오게 한번에 찍어달라고 요구하는 연서..

사진을 찍고 모두 나왔는지 확인시켜달라고 해서 요구하는대로 안찍을 수도 없다는.. 

 

명품상점도 즐비해 있고.. 울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중저가 브랜드도 있던데...

SUN양이 보니 가격은 큰 메리트 없어 보이더만 왜이렇게 사람이 많던지..

 

몸도 피곤하고 오래 걸어 발도 아프고...

빨리빨리 저녁식사하고 오늘은 일찍 들어가려고 뉴튼호커센터로 이동했다.

 

사실 칠리크랩을 먹으려면 점보레스토랑이나 노사이보드 등 유명한 곳을 추천하던데...

우리는 저렴하지만 괜찮다고 하는 뉴튼호커센터로 이동하였다.

오차드로드에서 교통편도 편하니 첫날부터 크랩 도전!!

 

뉴튼호커센터에서도 유명한 집이 몇군데 있는데 SUN양은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31번에 자리를 잡았다.

한국어로 된 간판과 메뉴판때문에 한국분이 주인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ㅋ

1번세트로 주문~ 

 

처음엔 바깥쪽 자리에 앉았었는데 새와 벌레와 친구하며 밥을 먹을 수는 없지않은가...

안쪽으로 자리를 다시 잡았다.

물티슈도 준비해가고 일회용 비닐장갑도 준비해가라고 했지만...

여긴 모든게 서비스로 오픈되어 있어 편했다.

한국에서 생각하면 당연한 서비스이지만, 싱가포르에서는 모든 것이 가격표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것은 분명 한국인을 위한 배려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요래요래 칠리크랩+씨리얼새우+볶음밥+번이 세트로 준비되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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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양의 입에는 좀 짜다는 느낌이 확~

그래도 이런 소스느 비슷하면서도 어딘가 다른 맛이 있었고...

씨리얼 새우는 정말 어찌 만들었는지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은 느낌의 맛이었다.

번은.... 이게 왜 인기있는게냐?? 기름에 쩔은 듯 느끼하던데ㅠㅠ

 

계산을 하고 나오는 길에 살아 있는 크랩을 들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기에 덥썩 물었다ㅋ

연서도 하고 싶다기에 쥐어줬는데.... 무서워하지 않고 재미잇어한다~ 

비록 연서는 아침에 싸온 도시락을 먹었지만 아빠님께서는 꽤 괜찮았던 듯 싶다.

SUN양은 뭐.. 그냥저냥 좀 짜다는 생각이ㅠㅠ

그래도 한국에서 보기 쉽지 않은 비주얼의 머드 크랩이라 살을 발라먹기 무척이나 편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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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와서 차이나타운에서 머물다 밖으로 나와 무작정 걸어 도착한 곳이 스리마리암만사원이다.

싱가폴에서 가장 오래된 힌두교 사원인 스리 마리암만사원인데...

사진으로 봤을 때 엄청 대단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정서가 다른 우리에겐 그냥 사원일뿐!!

 

외부에서 찍는 사진은 무료로 가능하지만 내부에서 찍는 사진을 돈을 내야하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한다.

아빠님께서는 신발을 벗는 것이 귄찮아하여 SUN양 혼자서 들어가봤는데... 이놈의 비둘기들!!!! 싫다구!!!

사실 너무 지저분해서 그냥 밖에서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것이 좋았을 듯 싶었다는ㅠㅠ

 

 

그 사이 잠들어 있던 연서가 일어났다.

아빠님께서 약속한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주고~ 

태어나서 처음 먹는 초코가 코팅된 아이스크림ㅠㅠ

처음엔 신나서 골라 먹더니.. 반쯤 먹으니 질리고 너무 달았던지 안먹겠단다ㅋㅋ

다리 사이에 끼운 샤오미 선풍기^^

아주 큰 도움은 아니지만 없는 것보단 나았겠지???

 

차이나타운의 푸드스트리트..

이곳에서 휴대폰을 꺼내들고 망고빙수를 먹으러 가기 위해 검색질을 시작한다!! 

맵이 있기에 가능했던 길찾기.. 저기 보이는 노란 간판이 미향원(味香園)

내부는 미로처럼 확장되어 있고 유모차가 오르기엔 불편하게 계단으로 되어 있었다.

유모차 쯤이야 밖에 두고 들어가면 좋겠지만.. 뭔가 많이 실려 있었기에 들고 들어가야하는 상황이라 무안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우리에겐 유모차 안에 들어있던 많은 짐이 필요했는것을ㅠㅠ

무지 단맛을 원했다면 실망했겠지만 인공적인 단맛을 싫어하는 SUN양에게는 딱 맞는 듯 싶다.

한국에서 망고빙수를 제대로 먹어보지 않았기에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이것 그냥 얼린 망고를 곱게 간 듯 싶다.

요 망고빙수는 먹을 때는 뭐 그냥저냥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돌아서니 꽤 깔끔한 맛에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는것..

한국에서 꼭 다시 먹어보겠어~~

 

오차드로드로 가기 위해 MRT 타러 가는데 사람들로 북적이는 육포집을 발견했다.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육포집으로는 '비첸향 VS 림치관'이 있는데..

 

비첸향 

 

림치관

림치관에는 이렇게 많은 사람이 ㅠㅠ

 

육포를 못먹는 SUN양은 시식을 집어다 나르기 바쁘고...

미각을 잃어버리신 아빠님께서는 맛을 비교하지 못하고 모든 맛이 똑같다는 결론을ㅠㅠ

 

결국 사람이 적고 할인행사로 조금 저렴했던 향미(Fragrance)에서 비비큐 맛으로 소량 구매했다.

검색해보니 비첸향의 특유한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는데...

맛을 못봤으니 알 수가 없네ㅠㅠ

 

이후 오차드로드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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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을 할인받기 위한 방법으로

-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고 가기 (소셜, 온라인쇼핑몰 구매)

- 현장 할인루트 확인(공홈)

- 씨휠 트래블과 같은 할인판매처를 통해 구매

 

유니버셜은 확실히 한국에서 구매하는 것이 저렴하다지만...

우린 연서가 어려서 유니버셜을 제외했기 때문에 씨휠에서 구매하기로 했다.

주변의 다른 판매점과 비교해봤는데 동물원이나 유니버셜 등은 한국촌이나 다른 판매점이 저렴했지만..

우리가 구매하고자 하는 티켓들은 씨휠이 저렴했기에 모두 시휠에서 구매했다.

 

씨휠은 피플스파크 3층에 위치하고 있다.

 

티켓의 가격은 2015.07.26 참고 

 

 

SUN양은

- 루지 2회권 (16싱)

- 레고랜드 (49싱)

- 머라이언타워 + 윙스오브타임 (17싱)

요래요래 네가지 티켓을 구매했다.

단, 레고랜드를 오가는 WTS 왕복버스는 이제 씨휠에서 대행판매 안하고 현장에서 구매하라고 하더라는..

 

티켓을 구매하고 야쿤카야 본점으로 카야토스트를 먹으려고 했는데...

비가오고 연서가 유모차에 잠들어 있는 관계로 같은 피플스 파크에 있는 카야토스트 분점으로 이동했다.

 

카야토스트를 주문하면서 테이크아웃을 하겠다고 하니 인상 찌푸리며 귀찮아하더만 이렇게 주더라..

난 분명히 토스트는 이쪽에서 먹고 가고... 밀크티만 테이크아웃 하겠다고 했는데ㅠㅠ

일단 밀크티는 사이즈 완전히 크긴했으나... 역시 닝닝한 이 맛을 어쩌겠나..

이건 아이스 밀크티를 주문했을 때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농도를 좀 다르게 만들어주면 좋으련만 공차에서도 그런 아쉬움이 남더니 역시 조금 실망했다.

중요한 것은 세트메뉴로 시키지 않았더니 반숙계란이 없었다는...

역시 주문할 때 메뉴판은 잘 보고 주문했어야 했다.

그래서~ 다음에 다시 먹어보는 것으로...

 

카야토스트가 그렇게 맛있나??

아빠님께서는 괜찮다고 하고 밀크티도 좋다고 하지만...

SUN양에게 밀크티는 너무 닝닝했고, 카야토스는 너무 달고 버터 조각의 비주얼이 칼로리가 무섭더라는ㅋㅋ

그래도 빵을 빠싹하게 구워서 그 사이에 칼집을 넣어 잼과 버터를 넣은 것 때문에 빵의 바삭함은 극대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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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하게 사용한다면 패스라는 것은 큰 절약을 할 수 있지만..

어쩜 제한된 시간때문에 피곤함을 이끌고 무리한 일정을 시행하기도하니 고민을 하게하는 것 같다.

 

2일권을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1일권을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한국에서 사전구매하였다.

2일권을 구매하면 확실히 구매금액 대비 많은 입장으로 인하여 입장료가 많이 세이브 되겠지만..

이로인해 꼭 가지 않아도 될 곳도 가게되니 꼭 절약한다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았다.

그래서 1일권을 좀 더 알차게 사용하기로 마음 먹고 1일권 구매!!

 

싱가포르 항공을 티켓팅한 사람들만 구매할 수 있는 싱가포르 익스플로러패스.

자세한 설명은 싱가포르 항공 공홈을 참고하도록~

http://www.singaporeair.com/ko_KR/special-offers/singapore-explorer-pass/

 

 

구매하면서 함께 받은 브로셔도 참고~

 

SGEP (01Jun15).pdf

 

싱가포르 패스 이용안내.pdf

 

 

1일권 구매금액을 원화로 환전했을 때 7월말 기준으로 37,825원..

연서가 만3세를 2주 앞둔 여행이었는데 싱가포르 항공 직원은 함께 구매해야한다고 권한다.

아무래도 입장료에 대한 정보를 잘 모르고 그러는 듯 싶었는데..

함께 구매하지 않는다면 아이는 따로 구매가 불가하다길래 좀 더 알아보고 결정하겠다고 했었다는..

하지만.. 연서에게 입장권은 무용지물~~ 성인 2인만 구매..

 


 

원래 스케줄은 아침 일찍부터 시작하여 오픈시간에 맞춘 동물원을 시작이었는데...

아이와 함께 다니다보니 시작이 늦어지고... 생각보다 동물원이 멀고... 숙소가 번화가에서 떨어져있어서ㅠㅠ

동물원 도착하니 11시30분이었다.

이제부터 익스플로러 티켓은 시작이다.

 

꽉찬 활용기는

동물원(트램제외이므로 5불 트램티켓 티켓팅)→가든스바이더베이→플라이어→리버크루즈

다음날.... 센토사 케이블카탑승

 

★ 가든스바이더베이는 6시가 클라우드돔 마지막 입장이었기에 입장 못하고 티켓만 받아 다음날 이용

   - 원래 당일 티켓을 준다고 하는데...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사용기한 6개월짜리를 받아들고 다음날 이용했다.

★ 리버크루즈는 10시30분 막배로 탑승이 가능하다는데 빡빡하게 도착하여 탑승완료^^

★ 아침에 익스플로러티켓 남는 시간에 센토사 케이블카 탑승하여 센토사섬 입성~

  - 바로 센토사섬으로 갔다면 좋았을텐데... 반대방향의 전망대? 뭐 이런 곳으로 올라갔다 내려와서 마담투소랑 이미지오브싱가포르, 4D 이용은 매표소 앞에서 티켓팅을 못하였다ㅠㅠ

 

아깝지 않게 사용하였던 듯..

1일권만으로도 충분히 사용하였으니 패스라는 것은 활용하기 나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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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까지 가는 방법은 공항리무진버스 당첨!!

비가와서 유모차와 캐리어가 젖는 문제때문에 정류장까지 차로 데려다주고 다시 차를 집에 세우고 열심히 걸어갔다ㅋ

 

더운 날씨이지만 일단 공항에 들어서면 에어컨이 빵빵하니 긴팔&긴바지로 갈아입혀주고~~ 

온라인체크인은 해뒀지만... 짐이 있어서ㅠㅠ

 

밤비행이기에 출출하니 간식을 먹어주고~

 

외항사라 셔틀트레인을 타고 이동하는데... 연서 요놈봐라~ 제법 힘이 좋아졌는걸^^ 

 

출발항공편은 싱가포르항공 7월26일 00시15분..

롯데면세점은 자정이 넘은 출발인 경우 10시던가 11시던가... 여튼 시간이 되어야 면세품을 인도받을 수 있다고 하니 하염없이 기다림ㅠㅠ

 

 

면세품 인도받고서 드디어 비행기 탑승!!

 

앉자마자 싱가폴항공으로부터 선물 받아주시고~~

근데 이거 오갈때 똑같은 것을 준다 ㅠㅠ  다양한 아이템 도입하면 좋으련만.. 센스 부족하오^^

 

연서는 새로운 스티커북은 30분정도 신이나게 하더니만 졸리다며 잠이 들었다.

밤비행기에 적응 못하면 진짜 이렇게 힘든것은 없을거다. 하지만 오늘은 무엇보다 감사하네^^

아직은 주변이 밝은지라 안대 대신 싱가폴항공에서 주는 수면양말로 눈을 가려주고 푹~ 재웠다.

 

연서의 식사는 미리 키즈밀로 준비해두었는데 잠들어 있으니 일단 보관! 

 

연서 키즈밀 - 아이키커 말고는 연서의 입맛에 전혀 맞지 않는다ㅋ 

 

오믈렛

 

닭고기(인삼 삼계탕)

언제나 그렇듯이 딱히 입맛에 맞는 기내식은 없다ㅎ

 

싱가폴 도착~~

싱가폴 국제공항도 세계적이라고하지만... 새벽에 도착해서 그런지 싸늘한 기분이 든다..

 

한국에서 미리 구매한 '싱가폴 익스플로러 패스-1day' 수령하고...

 

연서는 이게 뭔지 알까??

그냥 번쩍번쩍하니 좋아보였나보다.. 사진을 찍어달라면서~~

 

SUN양은 15불짜리 싱텔을 원했는데 이곳에서는 15불짜리는 팔고 있지 않다길래 패스~

 

밖으로 나가는 길에 있는 놀이터..

이곳에서 신나게 놀다가 아빠님과 SUN양이 얘기하는 사이에 연서가 SUN양을 보지 못하고 큰 소리로 울었다.

이게 SUN양과 연서의 질긴 인연의 끈이 다시 시작!!!

여행이 끝날때까지 SUN양에게 매달렸다는ㅠㅠ

 

아마도.. 이 미끄럼틀을 통해 아랫층으로 내려갈 수 있나보다.

검색해보니... 창이공항 터미널3에 설치된 미끄럼틀로 3층에서 1층으로 바로 내려갈 수 있는 미끄럼틀이라고 한다. 창이공항에서 10달러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보여주면 10달러 당 한번씩 탈 수 있는 티켓을 바꿔준다고하는데...

새벽 5시30분에 도착했을 땐 오픈전이라서ㅋㅋ

아빠님께서 엄청 좋아했을텐데 생각해보니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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