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 후 사과를 먹고 있는 아가 연서...
오히려 긁어줘야할 시기에 잘게 잘라주면 그냥 삼켜서 그런지 더 잘 먹었는데....
정작 씹어 먹어야하는 지금 시기에 느낌이 이상한지 씹다가 뱉는 경우가 더 많은 듯^^
긁어주면 너무 잘 먹긴한데... SUN양 너무 귀찮다~
연서가 너무 헤집어놔서 김치통에 아토피약과 기저귀를 넣어두는데...
이것을 발판삼아 못올라가는 곳이 없다..
요즘 위험한 행동에 맛들린 아가 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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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한테 뽀뽀하자고 하면... 입부터 벌린다^^
용감한 리리와 뽀뽀~
옆으로 보는 세상도 신기한다보다..
아무도 모르게 한발짝을 떼고 주저 앉아버리는 아가 연서..
조만간 걷겠어~~
요즘 세상에 재미난 것이 많나보다..
제법 혼자서도 잘 놀고.. 귀염도 떨고^^
지난번 강화도 여행때 수원할머니가 가르쳐준 인사..
그 이후 안녕하세요~와 안녕~을 신들리게 한다..
덕분에 마트와 엘리베이터에서 얼마나 예쁨을 받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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