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세부로 예약하면서 발들에 불이 떨어진 SUN양네 가족..
발등에 불 떨어진 가족이래봤자 SUN양과 아빠님 밖에는 없지만..ㅋㅋ
우선 아가 연서의 여권을 발급받아야하니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요놈도 사람이라고 여권이 필요하단다..ㅋㅋ
요만한 아가의 사진을 사진관에서 찍는 것이 쉽지 않아서.. 집에서 찍었다는 맘들의 이야기에 SUN양도 시도!
배경은 포샵으로 지울 수 있다고 하니.. 일단 도전 했는데...
단 2장 찍었는데 얼추 성공한 듯~ SUN양! 멋져^^
배경은 흰색에 눈도 뜨고 있어야 하고.. 웃거나 찡그려도 안되고 입을 벌려서 이가 보여도 안되고...
양쪽 귀가 모두 보여야하고,, 머리에 장식은 없어야 하며, 눈썹이 모두 보여야 한다고...
물론 사진의 크키과 얼굴의 크기도 정해져 있다지만.. 모든 것은 포토샵이 해결해 줄것이니까 일단 촬영!
얼추 성공한 것 같은데..ㅋㅋ
사진관에서는 더 예쁘게 찍어줄테니 가능하면 사진관에서 찍고.. 안되면 사용해야할 듯^^
오늘................. 아가 연서가 스스로 혼자의 힘으로 일어섰다^^
물론 쇼파를 잡고 일어서면서 잠깐 1~2초 정도는 따따따~하며 서있기도 했지만..
오늘은 혼자서 일어나는 연습을 하고... 혼자서 7~8초 정도 서서 박수를 치기도 했으니..
이제 곧 걸을 수 있겠지?
연서가 걷게 되면 예쁜 옷 입혀서 같이 많이 외출할 생각이다~~
우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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