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 강남점의 문화센터의 리뉴얼땜에 두달간 문화센터를 쉬어줬더니 너무 심심해하는 아가 연서..

여름학기 시작전 1일 체험수업으로 이번달의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9개의 one day 특강을 접수했다.

SUN양 극성 엄마였던게야?

 

그 첫수업이 영등포 빅마켓에서 있었다..

잼재미 Music & Play~ 

수업 시작전부터 열심히 공을 먹고 계신 아가 연서양~ 

레인메이커도 먹고... 

사랑의 씨앗이 담겨있는 화분도 먹고... 

 

마법사로 변신한 아가 연서.. 

파라슈트가 펼쳐지고.. 

아가 연서는 준비.. 땅! 

다른 친구들은 조용히 앉아서 신나게 놀고 있는데.. 연서만 이렇게 돌아다닌다..ㅋ

함께 수업을 듣던 친구가.. 자꾸 연서의 뒷꽁무니를 따라 다닌다..

하지만, 시작은 연서였다구!! 아가 연서 얌전해야지!!

 

3개월 전 첫 문화센터 수업때는 혼자 안지도 못해 범보의자를 갖고 다녔는데..

이제 아가 연서 너무 산만하게 움직여 혼자서 쌤 앞에 가서 앉아 있거나.. 다른 친구의 물건에 관심을 갖는다..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ㅋㅋ

 

롯데마트 Music&Play 수업은 클래식을 감상하고.. 교구와 악기로 수업이 진행된다..

강사의 손에 방울이 달려 움직일때마다 딸랑딸랑거려 집중력과 호기심을 유도하는 듯..

Posted by SUN sun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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