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23] 의젓한 아가 연서.. 이제 형님이라 불러야겠어~

요즘 SUN양의 최대 고민은 연서양의 아토피~

덕분에 아빠와 SUN양의 건강과 식단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아빠의 요청으로 구매하게 된 원액기..

하지만, 가격대비 활용도가 미심적어 중고로 구매~

 

요걸 가지러 아침부터 여의도로 고고씽~

나간김에 지난주에 빌린 장난감에 별 관심이 없는 연서양 땜에 다시 장난감 도서관에 들렸다가 왔다는..

기존에 빌렸던 날으는 브이텍의 비행기 원투쓰리 & 피셔프라이스 별쌓기..

생각보다 연서의 흥미를 끌지 못하였으니.. 1주일만에 반납~

 

아가씨의 사돈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가야하는지라..

연서를 쏘서에 투척하고 바쁘다 바빠~ SUN양은 정신없이 준비중이라는~

 

아가 연서... 내복이 아닌 티셔츠를 입혀 놓으니 사람 같군...

아직 짧은 머리에 성별 확인이 어려우니.. 형님이라 불러야겠어~

이제 제법 손가락으로 튀밥도 집어 먹고..

점점 사람의 모습을 갖춰가는 연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