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양 밤새 무슨일이 있었던게야?
왜 눈탱이가 밤탱이 되었냐구!!!
눈두덩이가 부은 상태로 아침에 일어나서 또다시 바쁘게 바스락거린다..
이제 못다니는 곳이 없는 연서때문에 거실의 벽은 베개와 인형으로 도배되어 있는데..
요놈봐라..
강아지 인형을 보더니 냅다 올라타서 씨름 한판을 하고 있다...
몹쓸 아토피로 엄청 고생하고 있는 연서...
대학병원에 간다고 스테로이드를 끊은 것이 문제인지..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내일 동네 소아과를 가야할 듯..
이런 상태로는 수원 친구들 모임에 나가는 것도 무리인지라..
연속된 3일의 연휴를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야하는 상황이라구!!
'연서's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D+212] 연서양이 쇼파를 잡고 혼자 일어섰어요^^ (0) | 2013.03.12 |
---|---|
[D+211] 기운찬 소녀 연서~ (0) | 2013.03.11 |
[D+200] 우리 연서가 앉아요^^ (0) | 2013.02.28 |
[D+199] 반복학습의 효과는 대단해!! (0) | 2013.02.27 |
[D+198] 시현이가 만들어준 연서의 첫 슬리퍼^^ (0) | 2013.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