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연서의 모습을 확인하는데 재미들린 SUN양~ 

오늘은 동요버전이다..ㅋㅋ 

 

완전 개구쟁이가 되어버린 연서^^

머리도 까슬까슬하게 올라오고..

아랫니 2개도 나오고..

완전 개!구!쟁!이!

 

장난감도서관에서 빌린 터틀오케스트라.. 요놈이랑 똑같은 연서^^

 

 

오늘 처음으로 어부바를 해봤는데..

처음이라서.. 어찌 포대기를 해야하는지 한참을 허리굽히고 고생했더니 지금도 허리가 아프다는..

포대기만 두개면 뭐하냐구.. 쓸 줄을 모르는데..

두 손을 긁지 못하게 묶어 버렸더니 얼굴이 폭 잠겨버렸다는..

이 상태로 관심 꺼버렸더니 잠이 들었다..

여튼 너무 잠을 재우려고하면 잠을 안자는 연서.. 가끔은 신경을 꺼야 할 때가 있다구~

 

보들북에 클래식이 있어서 들려줬는데.. 혼자서 신나서 소리를 꽥꽥 지르고 발버둥을 치는 연서..

카메라를 들이댔더니만 좀 얌전해졌는데..

역시 연서는 잔잔한 클래식보다는 경쾌한 클래식에 반응한다구~

 

내일은 영유아검진을 하러 병원에 가려고 예약한 날인데..

뭐 별거는 아니지만.. 난 너무 궁금하다는..

현재 몸무게는 얼마고.. 키는 얼마나 컸는지..

과연 상위 몇 %에 들어가는지.. 완전 궁금^^

 

Posted by SUN sun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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