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비Ⅲ

여행/2007 크라비 2011. 3. 16. 22:58
택시를 불렀더니 호텔 프론트까지 와주었다는..
그런데.. 일반 택시가 아닌 트럭같이 생겨서 여기저기 들러 사람들을 태우고 피피섬을 갔다오는 패키지 상품 속의 차량이었다.

여기저기 들려서 외국인을 한차 태우더니만...


결국 배를 통해 피피섬으로 들어간다..


배 위에서 상당히 자유스러운 외국인들..
아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 나 역시 그렇게 되는 것 같았다..


신랑은 불안하다..
빌린 카메라마저 바다에 떨어뜨릴까봐.. ㅋ~


사람 엄청 많아~
다른 배로 갈아타는 사람들도 있으니..
바다 위에서 배를 붙여놓고 다리를 만든 후 환승하더라..


이제 이곳이 피피섬이다..
별거 없다. 잠시 시간을 주더니만 다시 이곳으로 모이라는..
그냥 상점을 돌면서 구경하는 정도만 가능하다.


돌아오는 배안..


다시 코란타 섬으로 돌아왔다..
야시장이라도 나가봤어야 했는데.. 못가본게 아쉽네..


오후 일정은 전신마사지~
오빠는 원래 마사지를 너무 좋아해서.. 마냥 행복해한다..
커플마사지라서 한방에 침대가 2개..

마사지샵은 위로 좀 올라가야 있다..


마사지샵 대기실..


입이 궁금한지 리조트앞 마트에서 과자와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베이커리도 들렸다.

베이커리 메뉴판인데.. 저렴한 편..


이건.. 리조트내의 바 메뉴판..


카메라를 주고간 커플이 떠나고 또다른 커플이 왔다.
추가박을 하다보니 이런경우도 생기는군..
그커플은 여기서 스쿠터를 빌려 야시장을 다녀왔다고했다..


이제 일정이 마무리 되어간다..

'여행 > 2007 크라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라비 Ⅴ  (0) 2011.03.17
크라비 Ⅳ  (0) 2011.03.16
크라비 Ⅱ  (0) 2011.03.16
크라비 Ⅰ  (0) 2011.03.16
인천 오션사이드 호텔  (1) 2011.03.16
Posted by SUN sun s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