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열심히 먹지 않는 녀석이 오늘따라 점심밥을 먹이는데 즐겁다..
밥상을 터널삼아 혼자서 통과하더니 좋다고 웃는다^^
그래도 통과할때마다 한숟가락씩... 이것으로 점심식사는 끝!!
제 개월수보다 훨씬 큰 아이로 보고 있는 연서를 잘 안먹는다고 걱정하면 남들이 웃을정도지만 밥먹이기 정말 힘들다.
밥을 푹푹 퍼먹고 반찬도 가리지 않고 먹는 아이들을 보면 그저 부러울 따름이라는...
이 성장속도가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은 아니기에... 앞으로가 산넘어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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