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전에는 우리가 여름휴가를... 지난주에는 쌤이 휴가를...
그렇게 2주를 쉬고 오랜만에 수업을 듣는 연서는 마냥 기분이 좋단다^^
조금은 쑥스러워하면서도 도구를 이용한 간만의 수업에 집중에 또 집중을..
기존에 썼던 스펀지가 아닌 딱딱한 재질의 다양한 모양의 롤러를 찍어보고...
우드락에 밑그림을 그리고 뾰족한 꼬치로 살짝 홈을 파낸 후 판화를 찍어내는 과정인데...
그냥 좀 단순한 그림을 하나 그리면 좋겠는데.. 꼭 이렇게 다양한 그림을 요구하는 연서 ㅋ
그래도 쫗단다~
아빠님께 드리겠다면서 깜짝 놀랄 선물을 주겠다네^^
'연서's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원육영재단 책꾸러기 당첨!!! (0) | 2015.08.27 |
---|---|
[D+1094]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0) | 2015.08.11 |
[D+1032] 아빠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0) | 2015.06.10 |
[D+1031] 태현's 생일파뤼~ (0) | 2015.06.09 |
[D+1028] 친할아버지 칠순 - 리버사이드 더 가든키친 (0) | 2015.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