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 리모델링으로 봄학기는 한달만에 종강..ㅋ
연서는 두달간 수업을 들었는데.. 그동안에 기어다니며 뭔가를 잡고 일어설 수있게 되었다.
범보의자를 가지고 수업을 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다.
지금도 SUN양의 영역을 정복하냐고 정신 없이 바쁜 연서~
시현이한테 물려받은 옷과 모자인데... 이걸 언제 입고 다니냔 말이지..
모자는 가끔 쓰는데.. 요놈의 치마는 지금 입지 못하면 사이즈도 두께도 맞지 않을텐데..
오늘은 닭이 알을 낳는 동화로부터 시작되어 터널통과로 수업이 진행되었다.
바스락거리는 연서.. 어찌나 열심히 목숨걸고 터널을 통과하던지..
활동적인 수업에 완전 집중하신 연서양~
선생님도 연서의 발전된 모습에 박수를~~
종강을 기념하여 나눠준 마라카스..
나무로 되어 색이 입혀진 제품인데.. 받자마자 연서는 입으로..
처음에는 소리나는 큰 부분을 입에 넣더니.. 고생스러운지 자연스럽게 손잡이로 입이 간다..
딱히 소재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없는 것보다는 낫겠지?
난.. 케이지벨이 마음에 있는데 그런거였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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