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현이 코스프레에 재미들린 연서...
입지 않겠다고 버티다가도 시현이가 물려준 옷이라고 하면 재빨리 '좋아~'를 외치며 입고...
기저귀를 하지 않겠다고 하다가도 언니가 준거라고 하면 '언니꺼.. 시현이 언니 곰돌이 기저귀~'라면 협조!!
빨래를 개키려고 걷어 놓은 옷 중에서 바지를 실내복 바지위에 입으면서 시현이 팬티라고 하길래...
연서한테 진자 팬티를 보여주겠다며 꺼내줬더니만...
머리에 뒤집어 쓰며 좋단다^^
사실은 이게 연서팬티라고!!
밥먹다말고 무슨 리사이틀인가^^
완전히 음과 박자, 가사를 맞춘 노래는 아니지만 하루가 다르게 조금씩 완성되는 노래가 놀랍군~
'연서's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D+827] 상상놀이나무 - 통밀놀이 (0) | 2014.11.17 |
---|---|
[D+826]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0) | 2014.11.16 |
[D+821] 텀블키즈 - 수수깡나라 (0) | 2014.11.11 |
[D+819] 손톱 발톱이 빠지려나봐요.. (2) | 2014.11.09 |
[D+817] 책 읽어주는 연서^^ (0) | 2014.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