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입으로 가져가 자꾸 씹어먹어 너덜너덜해진 연서의 책들...

책은 눈으로 보는거야~ 요즘 가르치냐고 목 좀 쉬고 있는 SUN양!

 

신기하게 요즘 책장을 넘기면서 책을 탐색하고 있는 연서의 모습을 자주 발견한다.

아직 입으로 가고 있지만.. 가끔 SUN양의 눈치를 보면서 입에 넣지 않고 책을 만지작 거리기도 한다는..

이렇게 넘겨가면서 책을 구기기도... 찢기도하는데...

마냥 말릴 수는 없는 노릇이라 어찌 대처해야할지 고민되는 SUN양.. 

 

이렇게 의젖해진 아가 연서~

키만 작을 뿐이지.. 연서는 진짜 어린이 같은 포스가 팍팍~

 

은미한테 받아온 그네..

날이 좋을땐 놀이터에서 그네를 태워주는데.. 앞으로 자외선이 강해서 대낮의 외출은 자제해야할 듯 싶다.

집에서 가끔씩 놀아주면 좋아할 것 같네^^

걸리적거려서 불편하지만.. 그래도 당분간 아가 연서를 위해 아빠님과 SUN양이 희생해주겠어~

연서.. 그네 너무 좋아해~

Posted by SUN sun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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