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로 시현이가 받은 코코몽 낚시놀이..
끊이지 않는 음악소리에 연서의 장난감으로 더욱 어울린다는...ㅋ
지난번 수원집에 갔을 때 연서가 토해놔서 급히 보이는 부분만 닦았는데..
혹시나 해서 이번에 뜯어 봤더니 속으로 잔해물이 썩고 있었다는..ㅋ
분해해서 깔끔하게 세척중인데.. 시현이 식판에 담으니 물고기 한마리 잡숴봐~
여서가 드디어 사고를 치고 말았다는..
요 놈 사고를 쳐놓고 모른척하고 혼자서 열심히 놀고 있더랬다.
종이는 뭐 먹어도 죽지는 않겠지만..
이게 코팅된 종이라서.. 입안을 훑어 봤는데 아무것도 없었다는..
나중에 보니 바닥에 눈 스티커가 떨어져 있어서 흔적없이 깔끔하게 붙여주고 마무리 해뒀다..
뭐든지 입으로 가는 연서.. 앞으로 고생문 훤~하다는..
매일 같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새로운 장난감을 보니 좋은가보다..
3일만에 집으로 상경한 연서^^
목욕물을 받는 동안 혼자 놀게 놔뒀더니 신이나서 어쩔 줄 몰라하며 장난감을 탐하고 있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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