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s Story

[D+559] 뽀로로 젓가락을 사용해봐요~

SUN sun sun.. 2014. 2. 22. 01:02

연서가 자꾸 시현이의 어린이집 가방과 도시락에 관심을 보인다^^

제것인양 시현이가 가방을 풀어놓자마자 혼자 메고 다니며 도시락까지 열어본다.

징징거리다 뽀로로 젓가락에 마음이 가는지 쳐다보고 달라고 떼를 쓴다.

근데........... 제법인걸~

물론 혼자 집는 힘이 부족하여 자꾸 떨어져 SUN양이 조금 도와주긴했지만 정말 잘 먹지?

아직 숟가락하고 포크로 혼자서 밥을 먹는 것도 못하면서... 젓가락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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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개월인 아이한테 아직 젓가락을 쥐어줄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조금 도와주니 너무 잘 집어 먹는다..

당장 뽀로로 젓가락을 사야겠어!

점점 뽀로로빠~가 되어가는 아가 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