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s Story

[D+293] 나... 카시트 좀 타는 아가라구!!

SUN sun sun.. 2013. 6. 1. 00:24

연서가 카시트를 탄다..

지난번 수원에 내려갔다 왔을 때.. 혹시 우연인가 싶었는데..

가끔 짜증을 내긴하지만.. 연서가 카시트를 탄다.

 

햇빛도 가려주고.. CD도 틀어주고..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주니.. 

아가 연서.. 신나서 박수를 치며 노래를 불러주신다~

수원에 약속이 있어서 내려가는 동안 혼자서 잘 놀아주셨다고~

 

윤미의 셋째딸이 왔으면 인기만점이었을텐데... 서현이는 시엄마한테 맡기고 주현이랑 진현이만 왔다.

덕분에 아가 연서가 인기만점이었다는..

지들도 아이들이면서 연서가 귀엽단다..ㅋㅋ

 

큰 언니들은 아파트 놀이터로 나가 놀고 있는데.. 혼자서 집 지키는 예주..

자기도 언니라면서 아가를 안아준다고..ㅋㅋ

폭 파묻혀서 어쩔 줄 몰라하는데...

그래도 언니라고 예주는 자기 장난감을 연서에게 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