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39] 신반포장난감도서관 교육^^
서초구 영유아프라자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난감도서관..
양재역이라서 그닥 먼 곳은 아니지만, 집에서 운동삼아 걸을 수 있는 거리에 새로운 곳이 생겼으니..
지은이 덕분에 새로운 곳을 알게 되었으니 감사할 따름..
이곳은 새로운 장난감이 들여져 있어서 조금 더 깔끔한 장난감을 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엘리베이터가 없으니 큰 부피의 장난감을 빌릴 때는 아빠와 함께 가야할 듯^^
: 또한, 엘리베이터가 없으니 아이와 함께 가는 것도 신중히 고려해야할 점~
: 주차를 위해서는 어린이집이 있는 쪽인 후문으로 입차해야 무료주차가 가능
회원모집이 자주 있는 것이 아니기에 홈페이지를 자주 확인하는 방법이 있고..
회원인 경우 회원모집이 있는 경우 이메일을 준다고 공지되어 있지만.. 아직 받아본 적이 없으니..ㅋ~
아가씨가 장난감을 대여하러 갔다가 연락처를 등록하고 왔더니 회원모집시 문자가 왔더랬다.
결국 전화나 직접 가보는 것만이 방법인가?
아빠가 강의를 듣는 동안 연서와 놀이방에서 놀고 있는 중^^
때늦은 산타 놀이~
원숭이 오뚜기인데.. 건전지는 없어서 소리는 안나고 그냥 마냥 바라보고만 있다는..
5개월 연서에게 적당한 장난감은 없었다.
집에 있거나 물려 받을 예정인 장난감들은 가져오고 싶지 않았는데..
아직은 연서에게 좀 어려운 장난감들이라는..
주말에는 이미 평일에 대여해간 발빠른 맘들 때문에 장난감이 없다고 했다.
신랑하고 같이 오려는 게으름을 피우면 이렇게 된다고^^
다양한 쏘서가 있었는데.. 의외로 연서가 잘 앉아 있는다.
하지만, 시현이한테 물려 받을 쏘서를 가져오는게 맞는 듯 싶어서 패스~
2주 후에 아빠와 함께 반납을 하러 꼭 와야 하는 상황이라.. 날이 춥거나 귀찮거나 하면..ㅋ
엄마의 게으름에 연서는 빈손으로 집에 왔다는..
1월 중순에 3백여점의 장난감이 입고 된다고 하니까.. 그때 아빠랑 외출을 예약^^
장난감 입고 후에는 정기적으로 회원을 모집한다고 하니 기회를 노리도록~
이렇게 입혀 놓으니 완전 듬직한 남자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