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s Story

[D+110] 바오밥 그림책

SUN sun sun.. 2012. 11. 30. 22:50

요즘 연서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여기저기 블로그를 다니고 있는데..

바오밥~ 바오밥~ 엄마들의 입소문에 뭔가 싶어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다..

빠름~빠름~

 

블로그에서 보던 대로 귀여운 박스에 배송이 되었구..

내부도 스티로폼으로 완충포장 되어 있었다.. 

 

총 8권의 글밥이 적은 그림책인데..

 

대표적으로 한 권을 보면... 

 

연서에서 읽어줬더니.. 2~3권을 유심히 보는데...

역시 정적인 도서에 관심이 급 하강하는지라..ㅋ~

뭐 아직 그림책을 좋아할 시기는 아니니까.. 계속 시도해봐야지~

 

다만.. 아쉬운 점은... 내가 너무 무지했다는 점~

심하게 저렴한데다가 쿠폰과 포인트가 있어서 무료배송까지 1만원 미만의 너무 착한 쇼핑이었는데...

양장본이 아니라 아이들이 가지고 놀면서 물고 빨고 그러면 금방 찢어질 듯 싶다는 것이다.

그런 고민은 하지도 않고 샀는데.. 엄마들의 블로그를 보니 두꺼운 양장본을 선택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었다.

아직 연서가 좋아할 책인지 어쩐지 모르니까.. 일단 읽어보고 좋아하면 그 때 양장본으로 구매하지 머..

그래도 될만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