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하게 사용한다면 패스라는 것은 큰 절약을 할 수 있지만..

어쩜 제한된 시간때문에 피곤함을 이끌고 무리한 일정을 시행하기도하니 고민을 하게하는 것 같다.

 

2일권을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1일권을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한국에서 사전구매하였다.

2일권을 구매하면 확실히 구매금액 대비 많은 입장으로 인하여 입장료가 많이 세이브 되겠지만..

이로인해 꼭 가지 않아도 될 곳도 가게되니 꼭 절약한다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았다.

그래서 1일권을 좀 더 알차게 사용하기로 마음 먹고 1일권 구매!!

 

싱가포르 항공을 티켓팅한 사람들만 구매할 수 있는 싱가포르 익스플로러패스.

자세한 설명은 싱가포르 항공 공홈을 참고하도록~

http://www.singaporeair.com/ko_KR/special-offers/singapore-explorer-pass/

 

 

구매하면서 함께 받은 브로셔도 참고~

 

SGEP (01Jun15).pdf

 

싱가포르 패스 이용안내.pdf

 

 

1일권 구매금액을 원화로 환전했을 때 7월말 기준으로 37,825원..

연서가 만3세를 2주 앞둔 여행이었는데 싱가포르 항공 직원은 함께 구매해야한다고 권한다.

아무래도 입장료에 대한 정보를 잘 모르고 그러는 듯 싶었는데..

함께 구매하지 않는다면 아이는 따로 구매가 불가하다길래 좀 더 알아보고 결정하겠다고 했었다는..

하지만.. 연서에게 입장권은 무용지물~~ 성인 2인만 구매..

 


 

원래 스케줄은 아침 일찍부터 시작하여 오픈시간에 맞춘 동물원을 시작이었는데...

아이와 함께 다니다보니 시작이 늦어지고... 생각보다 동물원이 멀고... 숙소가 번화가에서 떨어져있어서ㅠㅠ

동물원 도착하니 11시30분이었다.

이제부터 익스플로러 티켓은 시작이다.

 

꽉찬 활용기는

동물원(트램제외이므로 5불 트램티켓 티켓팅)→가든스바이더베이→플라이어→리버크루즈

다음날.... 센토사 케이블카탑승

 

★ 가든스바이더베이는 6시가 클라우드돔 마지막 입장이었기에 입장 못하고 티켓만 받아 다음날 이용

   - 원래 당일 티켓을 준다고 하는데...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사용기한 6개월짜리를 받아들고 다음날 이용했다.

★ 리버크루즈는 10시30분 막배로 탑승이 가능하다는데 빡빡하게 도착하여 탑승완료^^

★ 아침에 익스플로러티켓 남는 시간에 센토사 케이블카 탑승하여 센토사섬 입성~

  - 바로 센토사섬으로 갔다면 좋았을텐데... 반대방향의 전망대? 뭐 이런 곳으로 올라갔다 내려와서 마담투소랑 이미지오브싱가포르, 4D 이용은 매표소 앞에서 티켓팅을 못하였다ㅠㅠ

 

아깝지 않게 사용하였던 듯..

1일권만으로도 충분히 사용하였으니 패스라는 것은 활용하기 나름인듯~

Posted by SUN sun s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