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전에는 우리가 여름휴가를... 지난주에는 쌤이 휴가를...

그렇게 2주를 쉬고 오랜만에 수업을 듣는 연서는 마냥 기분이 좋단다^^ 

 

조금은 쑥스러워하면서도 도구를 이용한 간만의 수업에 집중에 또 집중을.. 

 

기존에 썼던 스펀지가 아닌 딱딱한 재질의 다양한 모양의 롤러를 찍어보고...

 

우드락에 밑그림을 그리고 뾰족한 꼬치로 살짝 홈을 파낸 후 판화를 찍어내는 과정인데...

그냥 좀 단순한 그림을 하나 그리면 좋겠는데.. 꼭 이렇게 다양한 그림을 요구하는 연서 ㅋ

 

그래도 쫗단다~ 

아빠님께 드리겠다면서 깜짝 놀랄 선물을 주겠다네^^ 

 

Posted by SUN sun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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