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블럭 - 아직 확실히 알고 있는 숫자는 3뿐인데 우연하게 숫자 3 블럭을 받아온 연서^^

블럭으로 기차놀이도 해보고.. 높이 높이 쌓아보기도하고.. 숫자도 알아보는 시간~

 

숫자 맞추기 - 숫자판에 숫자 블럭을 끼우는데, 벽에 걸린 숫자판은 거꾸로도 되어 있어 공간감각 up~

 

초집중이다~ 빨리빨리 알아채지는 못하지만 제법 자리에 맞춰 블럭을 끼운다.

 

숫자 길을 걸어요 - 바닥에 깔린 숫자길을 걸어 텀키에게 블럭을 넣어주는 시간~

 

숫자 전화기 - EVA 소재의 휴대폰으로 엄마와 전화도 해보고 숫자스티커를 붙여보는 시간..

 

번호판에 작은 스티커를 붙이냐고 엄청나게 집중하고 있는 연서...

 

손으로는 스티커를 붙이면서도 멍때리고 있는 연서... 아무래도 낮잠 시간이 걸려서 미안할 따름이다..

 

다음학기부터는 정쌤이 부산으로 내려가게 되어서 새로운 쌤이 강의를 시작하기도하고...

연서에게 맞는 개월수의 수업도 없어져서 더이상 텀블은 들을 수 없게 되었다.

강의 내용보다는 쌤때문에 수업을 듣고 있는 것이라 겨울학기 수강은 어찌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이건 뭐 고민할 것도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네..

앞으로 연서에게 맞는 수업을 찾아야할텐데.. 어째야하나 고민이 많아진 SUN양~

Posted by SUN sun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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